박형섭·스테파니 리, ‘코리아 베스트드레서 스완 어워드’ 모델 부문 수상
강인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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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29회째를 맞은 ‘코리아 베스트드레서 스완 어워드’는 패션계를 비롯해 정치, 문화, 예술, 스포츠, 연예계 분야의 베스트 드레서를 뽑는 패션트렌드 시상식이다.
이날 베스트드레서 남자모델부문을 수상한 박형섭은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인정받은 세계가 인정한 톱모델이다.
올해 2015 S/S 밀란 패션위크에서 이태리 브랜드 코스튬 내셔널(Costume National)컬렉션에 유일한 동양인으로 런웨이를 선 것을 시작으로 파리, 밀란 등을 오가며 겐조, 디스퀘어드2, 3.1 필립림 등 총 10개의 컬렉션의 굵직한 쇼에만 얼굴을 드러내어 아시아 모델 중 쇼에 가장 많이 선 모델로 선정이 된 바 있다.
또 ‘뉴트로지나’ 화장품 광고모델로 유명한 스테파니 리는 환한 미소가 트레이드 마크다.
미국 뉴욕에서 먼저 데뷔한 스테파니 리는 동서양의 매력을 모두 갖춘 매력적인 모델로 극찬을 받으면서 유명 디자이너 패션쇼를 비롯, 패션 매거진 화보와 각종 CF를 통해 왕성한 모델활동을 해왔으며, 이미 패션사진가협회 신인모델상과 한국패션디자이너협회 선정 올해의 모델상, 2013아시아모델어워즈 CF모델상을 거머쥔 바 있다.
그리고 JTBC드라마 ‘선암여고 탐정단’(극본 신광호, 연출 여운혁)에서 최성윤 역으로 발탁, 현재 촬영 중이다.
YG케이플러스 관계자는 "박형섭과 스테파니는 이미 국내에서 인정받은 톱모델"이라며 "각각 더욱 성장하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미지제공=YG케이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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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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