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럽inSNS] 악동뮤지션, 홍대 피플 이하이&유승우와 함께 ‘멋져부러~’
이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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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들이 SNS로 패션을 소통하고 있다. 스타들의 패션이 궁금하지만 매번 팔로우, 좋아요를 하기 어려운 이들을 위해 쉽고 빠르게 셀럽들의 일상을 훔쳐본다. SNS 속 스타들의 패션을 통해 당신도 멋진 패셔니스타로 거듭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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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악동뮤지션이 인스타그램 시작을 알리며, 의외의 친분을 인증했다. 지난 12월 4일 악동뮤지션의 이찬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홍대, 멋진 친구들. 성하 외톨이’란 글과 가수 이하이, 유승우와 함께한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찬혁은 겨울 추위를 피하는 듯 무스탕 점퍼와 비니를 착용한 채 손으로 브이를 만들었다. 또한 이하이는 블랙 코트를 착용하고 두 손을 코트 주머니에 넣은 후, 수줍은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유승우는 이찬혁과 함께 브이를 그리는 포즈를 취하며 의외의 친분을 과시했다.
한편, 최근 진행된 ‘악동뮤지션’의 첫 전국투어 콘서트 ‘악뮤캠프’ 무대에서 기타리스트 정성하, 유승우, 이하이가 게스트로 출연한 바 있다.
<사진출처=이찬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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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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