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 크리스마스를 함께하고픈 체조요정 ‘금메달처럼 트윙클~’

크리스마스를 함께 보내고픈 ‘체조요정’이 연세대학교에 떴다. 대학생 매거진 ‘캠퍼스텐’이 리듬체조 금메달 리스트 손연재와 함께 연세대학교 백양관에서 ‘제11회 캠퍼스 어택’ 행사를 진행했다.

4일, 시험기간 학업에 지친 학생들을 응원하기 위해 무료간식을 증정하는 행사에서 손연재는 1,000명의 연세대 재학생에게 선물 패키지를 전달했고, 선착순 500명에게는 ‘겨울시즌 케이크’를 선물했다.

이날 손연재는 블랙 컬러의 노칼라 코트로 청순발랄한 매력을 뽐냈다. 박시한 코트가 그녀의 가녀린 몸매를 폭 감싸안아 보호본능을 자극했으며, 자연스럽게 내려온 헤어스타일이 꾸민 듯 꾸미지 않은 듯한 멋스러움을 더했다.

또한 이날 ‘캠퍼스 어택’을 기획한 대학생 매거진 ‘캠퍼스텐’ 발행인 박수왕은 “이번 제 11회 캠퍼스 어택은 12월 크리스마스 선물과도 같은 이벤트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조금 더 특별한 캠퍼스 어택 ‘Let EAT go’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한편, ‘캠퍼스 어택’은 시험기간에 대학생들을 응원하기 위해 2010년부터 시작된 무료 간식증정 행사로 서울 및 수도권 대학교에 재학 중인 10만 명의 학생들과 함께해온 무료 간식증정 행사다.

<사진=캠퍼스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