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 세탁소’ 송하윤 패션, 젊은 감각으로 소화하라 ‘블루’

‘블루’는 여름만의 컬러가 아니다. 청량하고 도회적인 컬러 ‘블루’는 칙칙하고 톤 다운된 겨울 스타일링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최근 MBC 드라마넷 ‘스웨덴 세탁소’ 2회에서 스웨덴 세탁소 CEO ‘김봄’ 역으로 열연중인 배우 송하윤이 블루 숄더백으로 세련미를 뽐냈다.

이날 송하윤은 스카이블루 코트와 코발트 블루 하트 무늬의 니트 원피스, 깜찍한 왕리본핀으로 사랑스러운 걸리시룩을 연출했다. 여기에 비비드한 블루 커버의 숄더백을 크로스로 착용하여 전체적으로 깔끔한 블루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스타일링TIP : 유니크한 겨울 컬러 ‘블루’

송하윤이 선보인 숄더백은 커버 장식을 교체할 수 있는 유니크한 제품으로 오피스룩부터 발랄한 캐주얼룩까지 모두 소화 가능하다. 매일 다채로운 컬러 포인트로 개성 넘치는 겨울 스타일링을 연출해보자.

<블루 숄더백 ‘로디나트(Lodinatt)’, 16만 8000원>

한편, ‘스웨덴 세탁소’는 사랑, 우정, 취업 등 타인의 고민을 볼 수 있는 초능력을 가진 평범한 여주인공 ‘김봄’을 통해 일상생활의 단면과 인물의 심리를 디테일하고 코믹하게 표현하는 코믹 판타지 드라마다.

<사진=송하윤, MBC 드라마넷 ‘스웨덴 세탁소’, 로디나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