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럽inSNS] 윤승아, 밤비&부와 함께 ‘반려견보다 시선 가는 스타일’
이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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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들이 SNS로 패션을 소통하고 있다. 스타들의 패션이 궁금하지만 매번 팔로우, 좋아요를 하기 어려운 이들을 위해 쉽고 빠르게 셀럽들의 일상을 훔쳐본다. SNS 속 스타들의 패션을 통해 당신도 멋진 패셔니스타로 거듭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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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승아가 자신이 키우는 반려견 밤비와 부의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12월 4일 윤승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함께하는 이 순간도 고마워. 내 새끼들’이란 글과 함께 낙엽이 쌓인 계단에 앉아 함께 산책 나온 강아지들을 보살피고 있다.
평소 반려견에 대한 애정이 남다른 윤승아는 이날 자신의 반려견 밤비, 부가 귀엽게 재롱을 떨고 있는 사진을 공개하며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윤승아는 화장기 없는 얼굴에 후리스 소재의 니트와 캐주얼한 데님 팬츠를 매치해 내추럴한 스타일링을 연출했다. 여기에 브라운 톤의 부츠를 착용해 포근함이 느껴지는 겨울 패션을 완성했다.
한편, 윤승아는 배우 김무열과 공개 열애를 하고 있으며, 반려견들을 위한 봉사활동으로 동물보호에 앞장서고 있다.
<사진=윤승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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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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