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치' 첫회 시청률, 전작 '비밀의 문' 마지막회 넘어서며 순조로운 출발
강인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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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월화드라마 < 펀치 > 첫방송이 동시간대 2위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시청률조사업체 TNMS에 따르면 2014년 12월 15일(월) 김래원, 김아중 등이 출연한 SBS 월화드라마 < 펀치 > 첫회의 전국 가구 시청률은 6.7%로 SBS 전작 드라마 < 비밀의 문 > 마지막 회 시청률 5.1%보다 1.6%p 높게 출발했다.
이에 < 펀치 > 첫 회는 월화드라마 시청률 순위 2위를 차지했다. 월화드라마 시청률 1위인 MBC < 오만과 편견 >(9.2%)보다 전국 시청률이 2.5%P 낮지만, 3위 KBS2 < 힐러 >(5.7%)보다는 1.0%P 높았던 것.
이날 < 펀치 > 첫 회가 방송되면서, 동 시간대 다른 지상파 드라마 시청률은 모두 하락했다. MBC < 오만과 편견 >은 지난 회 대비 0.6%P, KBS2 < 힐러 >는 0.9%P 각각 하락했다.
한편 < 펀치 > 의 주 시청자 층을 보면 여자50대(5.1%) 시청률이 가장 높아, 전작 드라마 < 비밀의 문 > 의 주 시청자 층인 여자50대(5.1%)가 < 펀치 > 에서도 시청률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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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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