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코리아 블랙프라이데이’ 합류… 패딩 의류 90% 할인
강소영 기자
6,198
공유하기
롯데백화점도 블랙프라이데이 대열에 본격 합류하며 소비자들의 마음을 들뜨게 하고 있다.
롯데백화점은 17일 서울 소공동에 위치한 롯데호텔 2층 크리스탈 볼룸에서 140여개의 브랜드가 참여한 가운데 코리아 블랙프라이데이를 연다.
지난해에는 잡화 상품만을 진행했으나 이번에는 훨씬 커진 규모를 자랑할 것으로 보인다. 참여 품목으로는 앤클라인 장갑 및 밀라숀 목도리 등 잡화와 코트, 패딩 같은 의류상품이며 70~90% 할인된 특가에 판매한다.
구매 금액별로는 러버덕 인형(250명), 롯데시네마 관람권(150명), 롯데상품권을 증정하며, 행사장을 방문하는 고객에게는 선착순으로 화장품 샘플(700명)과 ‘돌체구스토 커피(500명)’를 증정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19~21일까지 본점, 잠실점, 영등포점 등 총 7개 점포에서는 ‘롯데 스페셜 블랙위크’를 열고 ‘나이키’, ‘아디다스’ 등 스포츠 브랜드와 ‘LF’, ‘진도’ 등 패션브랜드와 연계해 패딩, 코트, 모피의 이월상품을 최대 90% 할인 판매에 들어간다. ‘K2’, ‘블랙야크’ ‘밀레’, ‘아이더’, ‘라푸마’, ‘컬럼비아’ 등 총 6개 아웃도어 브랜드는 신상품을 20~30% 할인 판매할 예정이다.
한편, 블랙프라이데이는 미국에서 시작된 추수감사절 바로 다음 날 시작되는 소매업계 최대 할인행사로, 우리나라에서도 해외직구가 급격히 늘어나는 양상을 보이자 2010년 온라인 쇼핑몰을 시작으로 앞 다투어 한국판 블랙 프라이데이 대열에 합류하고 있다.
롯데백화점은 17일 서울 소공동에 위치한 롯데호텔 2층 크리스탈 볼룸에서 140여개의 브랜드가 참여한 가운데 코리아 블랙프라이데이를 연다.
지난해에는 잡화 상품만을 진행했으나 이번에는 훨씬 커진 규모를 자랑할 것으로 보인다. 참여 품목으로는 앤클라인 장갑 및 밀라숀 목도리 등 잡화와 코트, 패딩 같은 의류상품이며 70~90% 할인된 특가에 판매한다.
구매 금액별로는 러버덕 인형(250명), 롯데시네마 관람권(150명), 롯데상품권을 증정하며, 행사장을 방문하는 고객에게는 선착순으로 화장품 샘플(700명)과 ‘돌체구스토 커피(500명)’를 증정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19~21일까지 본점, 잠실점, 영등포점 등 총 7개 점포에서는 ‘롯데 스페셜 블랙위크’를 열고 ‘나이키’, ‘아디다스’ 등 스포츠 브랜드와 ‘LF’, ‘진도’ 등 패션브랜드와 연계해 패딩, 코트, 모피의 이월상품을 최대 90% 할인 판매에 들어간다. ‘K2’, ‘블랙야크’ ‘밀레’, ‘아이더’, ‘라푸마’, ‘컬럼비아’ 등 총 6개 아웃도어 브랜드는 신상품을 20~30% 할인 판매할 예정이다.
한편, 블랙프라이데이는 미국에서 시작된 추수감사절 바로 다음 날 시작되는 소매업계 최대 할인행사로, 우리나라에서도 해외직구가 급격히 늘어나는 양상을 보이자 2010년 온라인 쇼핑몰을 시작으로 앞 다투어 한국판 블랙 프라이데이 대열에 합류하고 있다.
![]() |
/자료사진=뉴스1 |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