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미란다커 방한 이후 '원더브라' 공격적 매장 확대
엠코르셋(주)에서 전개하는 글로벌 란제리 브랜드 ‘원더브라(Wonderbra)’가 확장을 거듭하고 있다. 이 달에만 5개 매장을 오픈하며 공격적으로 유통망을 확장하고 있는것.

이런 확장과 더불어 매출도 뒷받침되고 있다는 업체측 설명이다. 지난 5일 오픈한 원더브라 건대입구역 대리점이 하루 평균 매출 500만원 이상을 기록하며 월 평균 1억 5천만원에 오를 전망이며, 대구 동성로 대리점 또한 월 매출 7천만원을 기록하는 등 무서운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는 것.


원더브라는 2009년 한국에 첫 런칭한 브랜드다.

엠코르셋㈜의 최고 마케팅경영자 김계현 전무는 “지난 10월 미란다 커 내한 이후 소비자들에게 원더브라가 각인 되면서 자연스럽게 오프라인 매장 방문이 늘어 매출로 이어지게 된 것 같다" 며 "앞으로도 지금과 같은 흐름으로 서울 중심상권뿐 아니라 지역상권까지 대리점 매장 수를 지속적으로 늘려 오프라인 유통을 강화해나갈 예정” 이라고 전했다.


한편, 브랜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엠코르셋 홈페이지 (http://www.mcorset.com/)를 확인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