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아이 크리스마스 선물, 두뇌활동 돕는 장난감 어때?
강인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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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가 다가오면서 아이들 선물을 사기 위한 치열한 경쟁이 보도되고 있다.
그런데 이렇게 평소 아이가 좋아했거나 선호하는 물건을 사는 것도 쉽지 않지만, 딱히 정하지 않는다면 시중에 나온 갖가지 제품들 중 하나를 고르기란 꽤 까다로운 일이다.
아이가 좋아할지, 금방 싫증을 내지는 않을지, 또 금방 고장나진 않을까 등 이런 저런 고민할 것들이 많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렇게 평소 아이가 좋아했거나 선호하는 물건을 사는 것도 쉽지 않지만, 딱히 정하지 않는다면 시중에 나온 갖가지 제품들 중 하나를 고르기란 꽤 까다로운 일이다.
아이가 좋아할지, 금방 싫증을 내지는 않을지, 또 금방 고장나진 않을까 등 이런 저런 고민할 것들이 많기 때문이다.
그리고 어차피 돈을 쓰는 것인 만큼 단순히 흥미위주가 아니라 아이의 발달에 도움을 주는 것에 더욱 눈길이 가기 마련이다.
이런 부모들의 마음에 맞게 최근에는 두뇌활동을 돕는 다양한 제품들이 출시되어 있다.
▶체험형 놀이용품
‘오감발달 물감놀이친구세트’는 아이들이 직접 물감을 손바닥에 묻혀 종이에 찍으면서 놀 수 있게 만든 제품이다. 어린이 전용 물감에 다양한 모양을 찍어낼 수 있는 스탬프와 롤러가 있으며, 어린이용 붓 등이 들어 있어 자유롭게 그림을 그리며 색에 대한 감각을 키울 수 있고 표현능력과 정서적 효과도 있다.
또 ‘촉촉이 모래’는 물 없이도 쉽게 뭉쳐지고 풀어짐이 반영구적인 수용성 모래다. 자기가 의도한대로 모양을 만들 수 있어 몰입도가 높고, 상상력과 창의력을 길러주는 등 교육적 효과도 크다. 손과 두뇌의 상호작용을 통한 활동으로 소근육 운동과 두뇌개발에도 도움을 준다. 이들 제품은 인체에 무해하여 어린 아이들도 안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신체놀이형 영어학습제품
최근 영어 학습은 아이들의 흥미를 끌기 위한 ‘노래’ ‘율동’ ‘연극’ 활동이 트렌드로 자리했다. 일방향적이고 주입식 놀이가 아닌 아이 스스로 신체활동을 통해 스스로 몰입할 수 있는 제품이 인기를 끌고 있는 것.
‘바다나무 스토리타임’은 강아지 캐릭터인 주인공 ‘바다’가 동물 친구들을 만나 여러 세계를 모험한다는 내용을 바탕으로 만든 디지털 파닉스 학습 교구다. PC나 TV화면을 보며 아이가 선택한 캐릭터 실물 인형과 알파벳 디스크를 가지고 단계별로 미션을 거치게 된다. 각 단계마다 재미있는 퍼포먼스를 펼치는 동식물들이 등장하고, 직접 먹이도 주는 등 상당한 몰입과 집중력을 기를 수 있다. 이 과정에서 아이들은 알파벳을 직접 맞춰보며 소리와 억양을 반복해서 듣게 되고, 단계를 거쳐가며 영어 문장까지 읽을 수 있게 된다.
‘옐리매트’는 알파벳과 숫자, 사물, 동물이름, 색깔, 동요, 세계탐구여행 등 2,500여 가지의 풍부한 학습콘텐츠를 말하는 펜으로 갖다 대면 한글과 영어를 포함해 6개 언어로 즉시 변환되는 학습용 놀이매트다. 바닥에 깔아두는 놀이매트 위에서 아이들이 놀며 쉽게 외국어를 접하고 스스로 공부할 수 있다. 이외에도 프레도에서 개발한 ‘지능형 블록’은 영어동화를 듣고 영어 문장, 단어가 쓰여 있는 블록을 어순대로 배치하면 빛이 나는 스마트 블록이다.
▶체험형 놀이용품
‘오감발달 물감놀이친구세트’는 아이들이 직접 물감을 손바닥에 묻혀 종이에 찍으면서 놀 수 있게 만든 제품이다. 어린이 전용 물감에 다양한 모양을 찍어낼 수 있는 스탬프와 롤러가 있으며, 어린이용 붓 등이 들어 있어 자유롭게 그림을 그리며 색에 대한 감각을 키울 수 있고 표현능력과 정서적 효과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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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씨에이샌드 촉촉이모래 |
▶신체놀이형 영어학습제품
최근 영어 학습은 아이들의 흥미를 끌기 위한 ‘노래’ ‘율동’ ‘연극’ 활동이 트렌드로 자리했다. 일방향적이고 주입식 놀이가 아닌 아이 스스로 신체활동을 통해 스스로 몰입할 수 있는 제품이 인기를 끌고 있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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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나무 스토리타임 |
‘옐리매트’는 알파벳과 숫자, 사물, 동물이름, 색깔, 동요, 세계탐구여행 등 2,500여 가지의 풍부한 학습콘텐츠를 말하는 펜으로 갖다 대면 한글과 영어를 포함해 6개 언어로 즉시 변환되는 학습용 놀이매트다. 바닥에 깔아두는 놀이매트 위에서 아이들이 놀며 쉽게 외국어를 접하고 스스로 공부할 수 있다. 이외에도 프레도에서 개발한 ‘지능형 블록’은 영어동화를 듣고 영어 문장, 단어가 쓰여 있는 블록을 어순대로 배치하면 빛이 나는 스마트 블록이다.
▶창의력 기르는 완구제품
아이들의 두뇌개발에 가장 효과적이라고 알려져 있는 ‘블록’은 매년 크리스마스 선물에 빠지지 않는 아이템이다. 창의력과 상상력, 집중력 등 여러 교육적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블록을 가지고 노는 ‘블록방’도 이러한 이유들로 인해 엄마들로부터 인기가 높다.
‘레고’는 ‘키마’ ‘닌자고’ ‘스타워즈’ ‘프렌즈’ 등 인기 시리즈들을 출시하며 수년 전부터 크리스마스 선물 1순위가 되었다. 설명서를 보며 만들어가는 과정에서 공간지각력과 도형 감각을 익힐 수 있으며, 꼭 디자인된 모형을 만들지 않아도 자기가 원하는 것을 어떤 방식으로든 표현할 수 있어 상상력과 창의력을 기를 수 있다.
‘퍼즐’은 두뇌의 전두엽을 자극해 체계적으로 일을 수행하는 능력을 키워준다. 퍼즐리아의 ‘구슬퍼즐’은 다양한 구슬 조각으로 여러 가지 모양을 만들어낼 수 있고, 조각을 이리저리 돌려 맞춰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상상력과 공간 지각력을 키울 수 있다.
‘성냥개비 퍼즐’은 주어진 성냥개비를 가지고 제시되는 문제에 따라 공간을 구성해 가며 문제를 풀어보는 두뇌퍼즐이다. 아이들뿐만 아니라 가족 모두 함께 즐겁게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도구로도 유용하다.
아이들의 두뇌개발에 가장 효과적이라고 알려져 있는 ‘블록’은 매년 크리스마스 선물에 빠지지 않는 아이템이다. 창의력과 상상력, 집중력 등 여러 교육적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블록을 가지고 노는 ‘블록방’도 이러한 이유들로 인해 엄마들로부터 인기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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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 키마의 전설 불사조 불의신전 |
‘퍼즐’은 두뇌의 전두엽을 자극해 체계적으로 일을 수행하는 능력을 키워준다. 퍼즐리아의 ‘구슬퍼즐’은 다양한 구슬 조각으로 여러 가지 모양을 만들어낼 수 있고, 조각을 이리저리 돌려 맞춰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상상력과 공간 지각력을 키울 수 있다.
‘성냥개비 퍼즐’은 주어진 성냥개비를 가지고 제시되는 문제에 따라 공간을 구성해 가며 문제를 풀어보는 두뇌퍼즐이다. 아이들뿐만 아니라 가족 모두 함께 즐겁게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도구로도 유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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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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