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 백야’ 박하나 패션, 편하면서 예쁜 레이어링 ‘셔츠 & 니트’
이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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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다른 니트를 찾고 있다면, 박하나가 선보인 유니크한 아이템에 주목해보자. 지난 12월 16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 48회에서 배우 박하나(백야 역)가 셔츠와 니트를 껴입은 듯한 레이어링 니트를 선보였다.
평소 수수하고 깔끔한 스타일을 연출하고 있는 박하나는 이날 블랙 앤 화이트 배색의 니트에 스키니한 팬츠를 매치해 시크한 분위기를 물씬 풍겼다. 게다가 페플럼처럼 자연스레 퍼진 셔츠 실루엣이 귀여운 느낌을 나타냈다.
▶스타일링TIP : 밋밋한 니트가 지겹다면?
니트와 셔츠가 배색 처리된 디자인의 블라우스는 어디에나 스타일리시하게 매치할 수 있다. 배색된 셔츠 디테일이 지나치게 캐주얼한 느낌을 줄여주고 갖춰 입은 듯 깔끔한 느낌을 더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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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셔츠 레이어링 니트, ‘르샵’ 5만 1000원대> |
한편, 이날 ‘압구정 백야’ 48회에서는 백야의 유혹에 넘어온 조나단(김민수 분)이 백야를 찾아가 자신의 마음을 드러냈다. 49회에서 과연 백야와 조나단이 본격 연인 관계로 발전하게 될 것인지 기대를 모은다.
<사진=박하나, MBC ‘압구정 백야’, 르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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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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