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배달전문에서 크림호프전문점으로 업종변경후..매출 ↑
강동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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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젠 안산초지점을 운영하고 있는 윤점주는 웃으면서 초창기 창업실패로 어려웠던 시절의 이야기를 들려 주었다.
주변의 전업주부들과 마찬가지로 좀 더 좋은 환경에서 아이들을 키우고 싶었던 윤점주는 나름 많은 조사를 통해 창업을 결심하게 되었고, 2011년 7월경 과감히 창업에 도전했다.
바로 테이크아웃 전문 치킨매장이었다. 치킨매장이 경쟁이 심하다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수요가 많은데다 해당 브랜드도 나름 경쟁력이 있다고 느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러한 기대는 창업과 동시에 사라져 버리고 악몽과도 같은 나날이 반복되었다.
"치킨관련 업종이 경쟁이 심할 것이라는 것은 어느 정도 예상하고 있었지만 그 정도일 줄은 몰랐어요. 한 마디로 치킨을 가지고 동네 매장간에 치킨게임을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던 겁니다. 아무리 품질과 건강을 내세워도 옆가게에서 8,000원에 팔아버리면 어쩔 도리가 없더라구요."
윤 점주는 매장을 살리기 위해 정말 많은 노력을 했다고 한다.
"매일 오전에 전단지를 들고 거리에서 배포도 해보고, 아파트에 전단지를 직접 붙여보기도 했어요. 정말 할 수 있는 모든 방법을 동원해서 홍보를 했습니다. 그런데 결과는 비용을 들인 만큼 더 손실만 발생하는 거예요. 빚은 자꾸 늘어가고, 매장은 임대료를 낼 수 없는 수준이고, 스트레스가 정말 장난이 아니였어요. 사람들이 괜히 자살하는 것이 아니구나라는 생각이 들 정도였으니까요."
윤점주는 그렇게 어려운 상황에서 "플젠(PLZEN)"이라는 크림생맥주 전문브랜드를 만나게 된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가족과 함께 펑펑 울고 난 후에 정말 마지막이라는 생각으로 다시 일을 시작했어요. 하지만 나아지는 것은 전혀 없었어요. 그러던 중 우연히 스마트폰을 통해 외식업 정보를 조회하던 중 "플젠"이라는 브랜드를 알게 되었어요. 그러나, 원조 크림생맥주 전문점이고 카페형 인테리어도 매우 마음에 들었지만 선뜻 본사에 전화를 할 수 없었어요. 더 이상 투자할 돈이 없었거든요."
하지만 윤점주는 마지막이라는 심정으로 플젠 본사와 전화상담을 진행했고 1:1 사업설명회에 참석하였다. 그 결과 본사의 적극적인 지원 덕분에 최소의 비용을 들여 올 6월에 플젠 매장을 오픈할 수 있었다고 한다.
윤 점주는 "우리 매장은 20평 정도밖에 되지 않는데도 요즘(12월) 하루매출이 4십만원 ~ 5십만원 정도씩 나와요. 치킨 매장할 때 임대료도 못 벌던 거 생각하면 정말 꿈같은 일이지요."라며 환하게 웃었다.
마지막으로 윤 점주는 "플젠은 저에게 삶의 희망을 안겨주었으며, 우리 가족의 행복을 다시 찾게 해준 정말 고마운 브랜드입니다. 앞으로 초심을 잃지 않고 더욱 더 열심히 일해서 빨리 빚을 갚고 싶습니다."라며 본사에 대한 고마운 마음과 앞으로의 소박한 희망을 이야기 했다.
플젠은 2005년 여성들의 술에 대한 거부감을 없애기 위해 대한민국 최초로 크림생맥주를 개발한 업력 10년의 장수 브랜드이며, 대한민국 크림생맥주의 대중화에 앞장선 원조 크림생맥주 브랜드이다.
플젠의 "크림생맥주"는 자연냉각방식을 통해 만들어진다. 자연냉각방식이란 전기를 이용하지 않고 얼음을 이용하여 생맥주를 냉각하는 방식으로 맥주가 최적의 맛을 낼 수 있는 0℃를 지속적으로 유지해 준다.
이러한 자연냉각방식으로 만들어지는 플젠의 크림생맥주는 쓴맛이 없고, 목넘김이 부드러워 진정한 생맥주 본연의 맛과 향을 느낄 수 있다.
플젠은 매장면적 20평부터 창업이 가능하고 창업비용은 7천만원대 초반으로 스몰비어와 비교해서 높지 않다. 또한, 정통 생맥주전문점으로 테이블단가가 높아 투자비용 대비 높은 수익을 올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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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의 전업주부들과 마찬가지로 좀 더 좋은 환경에서 아이들을 키우고 싶었던 윤점주는 나름 많은 조사를 통해 창업을 결심하게 되었고, 2011년 7월경 과감히 창업에 도전했다.
바로 테이크아웃 전문 치킨매장이었다. 치킨매장이 경쟁이 심하다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수요가 많은데다 해당 브랜드도 나름 경쟁력이 있다고 느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러한 기대는 창업과 동시에 사라져 버리고 악몽과도 같은 나날이 반복되었다.
"치킨관련 업종이 경쟁이 심할 것이라는 것은 어느 정도 예상하고 있었지만 그 정도일 줄은 몰랐어요. 한 마디로 치킨을 가지고 동네 매장간에 치킨게임을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던 겁니다. 아무리 품질과 건강을 내세워도 옆가게에서 8,000원에 팔아버리면 어쩔 도리가 없더라구요."
윤 점주는 매장을 살리기 위해 정말 많은 노력을 했다고 한다.
"매일 오전에 전단지를 들고 거리에서 배포도 해보고, 아파트에 전단지를 직접 붙여보기도 했어요. 정말 할 수 있는 모든 방법을 동원해서 홍보를 했습니다. 그런데 결과는 비용을 들인 만큼 더 손실만 발생하는 거예요. 빚은 자꾸 늘어가고, 매장은 임대료를 낼 수 없는 수준이고, 스트레스가 정말 장난이 아니였어요. 사람들이 괜히 자살하는 것이 아니구나라는 생각이 들 정도였으니까요."
윤점주는 그렇게 어려운 상황에서 "플젠(PLZEN)"이라는 크림생맥주 전문브랜드를 만나게 된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가족과 함께 펑펑 울고 난 후에 정말 마지막이라는 생각으로 다시 일을 시작했어요. 하지만 나아지는 것은 전혀 없었어요. 그러던 중 우연히 스마트폰을 통해 외식업 정보를 조회하던 중 "플젠"이라는 브랜드를 알게 되었어요. 그러나, 원조 크림생맥주 전문점이고 카페형 인테리어도 매우 마음에 들었지만 선뜻 본사에 전화를 할 수 없었어요. 더 이상 투자할 돈이 없었거든요."
하지만 윤점주는 마지막이라는 심정으로 플젠 본사와 전화상담을 진행했고 1:1 사업설명회에 참석하였다. 그 결과 본사의 적극적인 지원 덕분에 최소의 비용을 들여 올 6월에 플젠 매장을 오픈할 수 있었다고 한다.
윤 점주는 "우리 매장은 20평 정도밖에 되지 않는데도 요즘(12월) 하루매출이 4십만원 ~ 5십만원 정도씩 나와요. 치킨 매장할 때 임대료도 못 벌던 거 생각하면 정말 꿈같은 일이지요."라며 환하게 웃었다.
마지막으로 윤 점주는 "플젠은 저에게 삶의 희망을 안겨주었으며, 우리 가족의 행복을 다시 찾게 해준 정말 고마운 브랜드입니다. 앞으로 초심을 잃지 않고 더욱 더 열심히 일해서 빨리 빚을 갚고 싶습니다."라며 본사에 대한 고마운 마음과 앞으로의 소박한 희망을 이야기 했다.
플젠은 2005년 여성들의 술에 대한 거부감을 없애기 위해 대한민국 최초로 크림생맥주를 개발한 업력 10년의 장수 브랜드이며, 대한민국 크림생맥주의 대중화에 앞장선 원조 크림생맥주 브랜드이다.
플젠의 "크림생맥주"는 자연냉각방식을 통해 만들어진다. 자연냉각방식이란 전기를 이용하지 않고 얼음을 이용하여 생맥주를 냉각하는 방식으로 맥주가 최적의 맛을 낼 수 있는 0℃를 지속적으로 유지해 준다.
이러한 자연냉각방식으로 만들어지는 플젠의 크림생맥주는 쓴맛이 없고, 목넘김이 부드러워 진정한 생맥주 본연의 맛과 향을 느낄 수 있다.
플젠은 매장면적 20평부터 창업이 가능하고 창업비용은 7천만원대 초반으로 스몰비어와 비교해서 높지 않다. 또한, 정통 생맥주전문점으로 테이블단가가 높아 투자비용 대비 높은 수익을 올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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