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토토가’, 역대 시청률 3위 기록…2008년 'HAHA콘서트' 이후 최고
강인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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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률 조사업체 TNMS에 따르면 지난 2015년 1월 3일(토) 방송된 MBC < 무한 도전 > 411회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 편의 수도권 가구 시청률은 29.6%로 2014년 < 무한도전 > 최고 시청률을 보였던 지난 주(410회) 시청률(24.8%)보다 무려 4.8%p나 상승했다.
또 < 무한 도전 >의 전국 시청률(24.1%) 역시 지난 회차(20.0%)보다 4%p 이상 상승하였다. 이날 MBC < 무한 도전 >의 이날 최고 1분 시청률은 모든 출연자들이 나와 관객들과 함께 즐기는 마지막 장면으로 시청률 30% 벽을 돌파하며, 전국 시청률 30.1%, 수도권 시청률은 35.9%까지 올라갔다.
이날 < 무한 도전 >의 수도권 시청률은, 2006년 5월 6일 첫 회부터 지금까지 역대 < 무한 도전 > 방송 중 세 번째로 높은 시청률 기록이다. 지금까지 < 무한 도전 > 방송 중 가장 시청률이 높았던 회차는 88회(2008년 1월 19일) ‘이산 특집’으로 시청률 31.8%였으며, 그 다음으로 시청률이 높았던 회차는 92회(2008년 2월 16일) ‘HAHA 게릴라 콘서트 특집’(30.7%)이었다.
하편 90년대 인기가수들이 등장한 이날 MBC <무한도전>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를 가장 많이 시청한 시청자 층을 분석한 결과 여자40대 시청률이 25.1%(전국 기준)로 가장 높았으며, 그 다음 여자30대(20.4%), 남자40대(20.3%) 순으로 시청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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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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