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률 조사업체 TNMS에 따르면 지난 2015년 1월 4일 KBS2에서 저녁 5시 46분부터 7시 58분까지 중계한 < 축구 국가대표 친선경기 대한민국 vs. 사우디아라비아 > 경기의 전국 가구 시청률 12.3% 였다.

이는 지난 이란 전(2014년 11월 18일 화요일 밤 9시 33분~11시 55분) 중계방송의 시청률 12.5%보다 0.2%P 낮은 것이다.

한편, 이날 전반전 시청률은 11.8%였으며, 대한민국이 2골을 넣은 후반전 시청률은 15.2%로 전반전보다 3.4%P 더 높았다.


이날 경기 중 순간 최고 시청률은 후반 46분 이정협이 2번째 골을 넣은 후 대한민국의 승리가 확정되는 후반 종료 시점으로 시청률은 27.9%까지 상승했다.

이날 중계 방송의 시청률이 가장 높았던 성연령 층은 ‘남자60대 이상’(10.8%)이었으며, 그 다음 여자50대(10.3%), 남자50대(9.6%) 순으로 시청률이 높았던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