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의 마녀’ 하연수 패션, 야구점퍼에 체크를 입히다
이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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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주얼하면서도 사랑스러운 아우터를 찾고 있다면 하연수가 선보인 스타디움 점퍼에 주목해보자.
지난 1월 3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전설의 마녀’ 21회에서 배우 하연수(서미오 역)가 체크 배색 점퍼를 선보여 빈티지 감성 무드가 최고조에 달했다.
이날 하연수는 브라운 컬러에 블루 톤의 빈티지한 체크 패턴이 배색된 스타디움 점퍼를 입고 스키니 팬츠를 입어 깔끔하면서도 활동성이 돋보이는 캐주얼룩을 완성했다. 여기에 앵클 부츠를 더해 시크한 면모를 과시했다.
▶스타일링TIP : 따로 또 같이, 언제 어디에사 활용 200% ‘스타디움 점퍼’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느낌을 동시에 공존시키는 것은 쉽지 않다. 이럴 때는 두툼한 패딩 점퍼 대신에 트렌디한 아이템을 레이어링해 자신만의 개성을 드러내 보는 것이 어떨까. 하연수가 선보인 체크 스타디움 점퍼는 후디나 터틀넥과 같은 겨울 아이템과 함께 레이어링하기 쉽다. 또는 포멀한 코트와 믹스매치해 더욱 패셔너블하게 연출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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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디움 점퍼 ‘타스타스’ 14만 원대> |
한편, 지난 4일 방송된 ‘전설의 마녀’ 22회에서는 주란(변정수 분)의 악행으로 수인(한지혜 분)의 마법의 빵집이 위기를 맞아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사진=하연수, MBC ‘전설의 마녀’, 타스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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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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