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빛 연인들’ 한선화 패션, 차도녀로 변신한 ‘백장미 니트룩’


그녀의 도도한 매력이 드러났다. 걸그룹 시크릿 멤버이자 배우 한선화(백장미 역)가 지난 1월 4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장미빛 연인들’ 24회에서 롱 니트룩으로 길쭉한 각선미를 과시하며 남심을 사로잡았다.



이날 한선화는 전체적인 그레이 컬러에 블랙과 화이트 컬러의 모노톤으로 어우러진 니트로 모던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그녀가 착용한 니트의 터틀넥 부분이 가느다란 목선을 더욱 돋보이게 했으며, 긴 웨이브 헤어스타일과도 잘 어울려 고혹적인 무드까지 뿜어냈다.



▶스타일링TIP : 배색 롱니트로 ‘섹시하게’


추위에 떨지 않으면서도 치명적인 매력을 발산하고 싶은 여성이라면 롱니트를 추천한다. 엉덩이를 덮는 기장의 롱니트를 선택한다면 다리가 길어 보이는 효과를 줄 수 있으며, 늘씬한 다리라인을 과시해 모두의 시선을 집중시킬 수 있다. 한선화처럼 모노톤의 롱 니트를 선택한 후, 블랙 컬러의 스타킹과 부츠를 매치해 팜므파탈 분위기를 물씬 풍겨보자.


<한선화, 배색 롱 니트 ‘커밍스텝’ 23만 9000원대>
<한선화, 배색 롱 니트 ‘커밍스텝’ 23만 9000원대>


한편, 이날 방송된 ‘장미빛 연인들’에서는 금자(임예진 분)와의 통화로 인해 세라(윤아정 분)가 아빠 제삿날에 시내(이미숙 분)가 다른 남자와 영화를 봤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강태(한지상 분)와 세라는 시내에게 따지듯 묻는 장면이 그려지며, 20.6%(닐슨코리아 제공)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사진=MBC ‘장미빛 연인들’, 커밍스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