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무한도전-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에서 열정적인 무대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휘어잡은 가수 소찬휘의 신곡 '글래스 하트(Glass Heart)'가 음원차트 1위에 올랐다.


소찬휘는 어제(6일) 정오 신곡 '글래스 하트'를 발표했으며, 다음 뮤직의 이날 오후 9시 기준 실시간 차트에 따르면 소찬휘의 신곡 '글래스 하트'가 1위에 올랐다. 엠넷뮤직과 싸이월드뮤직 실시간 차트에서는 8위를 기록했다.

특히 '글래스 하트' 외에도 소찬휘가 '토토가' 무대에서 부른 '티어스', '현명한 선택'도 음원 차트 상위권에 머물고 있다. '티어스'는 같은 시간 기준으로 다음 뮤직 실시간 차트 10위, 엠넷뮤직 13위, 소리바다 14위 등의 상승세를 보였다.

또 '현명한 선택'은 소리바다 15위, 다음뮤직 41위 등을 차지하며 발표 시기가 10년이상 차이나는 90년대 노래와 2015년 발표한 새 노래가 동시에 챠트에 머무는 모습을 보여줬다.

한편 소찬휘의 신곡 '글래스 하트'는 소찬휘의 대표곡 '티어스(TEARS)'의 정성윤과 주태영이 작곡가와 편곡가로 다시 함께 참여했다.
소찬휘 신곡 '글래스 하트', 다음 뮤직 1위 올라…'티어스' 10위
<사진 / 와이드 엔터테인먼트, 다음뮤직 챠트 캡쳐(6일 오후 9시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