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상욱vs서강준vs이장우, 주말 여심을 공략하라 ‘겨울 패션’ 빅매치
이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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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상욱 SBS ‘미녀의 탄생’>
주말이 되면 여심을 공략하는 세 남자가 있다. 주말 드라마 속 스타일리시한 남자 주인공 주상욱, 서강준, 이장우가 그 주인공이다.
최근 남자 주인공들의 스타일리시한 활약이 대단하다. 인기리에 방영 중인 SBS 주말드라마 ‘미녀의 탄생’에서 주상욱은 대표 로코남 역할에 충실한 남성미가 물씬 풍기는 스타일을 선보이며, 매 회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특히 지난 18회에서 주상욱은 클래식한 코트와 카디건을 매치해 군더더기 없는 완벽한 핏의 겨울 패션을 완성하며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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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준 KBS ‘가족끼리 왜이래’, 이장우 MBC ‘장미빛 연인들’> |
이외에도 높은 시청률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KBS2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이래’, MBC 주말드라마 ‘장미빛 연인들’ 속 남자 연예인들의 스타일도 빼놓을 수 없다.
서강준은 니트 하나로 댄디한 감성을 고조시키는가 하면, 이장우는 패딩 점퍼와 베이직한 니트만으로 스타일리시한 겨울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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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상욱, 카디건 8만 9900원, 코트 12만 9900원 / 서강준, 니트 5만 9900원 / 이장우, 니트 6만 9900원, 점퍼 16만 9900원, 모두 ‘에잇세컨즈’의 제품> |
▶스타일링TIP : 보온성과 스타일을 동시에 잡아라
주상욱과 서강준, 이장우 모두 편안한 캐주얼 아이템을 활용한 댄디룩이 공통점이다. 주상욱은 한층 차분하고 도회적인 느낌의 카디건과 코트를 활용했고, 서강준은 발랄한 프린팅이 포인트된 겨울 스타일링을 연출했다. 이장우는 이번 시즌 핫 트렌드인 롱 야상점퍼를 활용해 밋밋한 겨울 패션에 활력을 더했다.
모두 편안한 루즈핏과 부드러운 소재감, 튀지 않은 컬러와 디자인이 돋보이며, 다양한 아이템과 활용할 수 있어 실용적이다.
한편,지난 3일 방송된 ‘미녀의 탄생’에서는 사라(한예슬 분)가 민혁(한상진 분)이 태희(주상욱 분)를 노렸던 범인임을 알게 되고 충격을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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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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