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추울수록 달콤한 음료 잘 팔렸다
강동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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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추위가 시작된 2014년 11월부터 12월까지 메뉴 판매량을 분석한 결과, 다른 메뉴보다 달콤한 제품의 판매량이 큰 폭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표적 메뉴인 토피넛라떼는 달콤한 코코아에 아몬드와 호두를 첨가한 이디야의 대표 메뉴로 지난 12월 한달 판매량이 지난 여름기간(6, 7, 8월) 판매 한 양을 모두 합친 것과 맞먹는다.
또한 초콜렛 음료 판매 역시 날씨가 추워질수록 증가했다. 가장 인기가 많은 ‘민트 초콜렛’을 비롯해 초콜렛, 화이트 초콜렛, 시나몬 초콜렛 등 모든 종류의 초콜렛류 음료 판매가 작년 여름부터 겨울까지 매달 약 10% 가량 증가했다.
또한 초콜렛 음료 판매 역시 날씨가 추워질수록 증가했다. 가장 인기가 많은 ‘민트 초콜렛’을 비롯해 초콜렛, 화이트 초콜렛, 시나몬 초콜렛 등 모든 종류의 초콜렛류 음료 판매가 작년 여름부터 겨울까지 매달 약 10% 가량 증가했다.
이 밖에도 겨울 시즌 새롭게 선보인 ‘수플레 치즈케익 라떼’와 마카롱 3종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디야 관계자는 “올 겨울 매서운 한파가 지속되며 전국 매장에서 달콤한 메뉴 판매가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디야 관계자는 “올 겨울 매서운 한파가 지속되며 전국 매장에서 달콤한 메뉴 판매가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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