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홍원 국무총리, ㈜지앤지커머스와의 1년 전 약속 지켜
강동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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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4년 연초 정홍원 국무총리는 서울시 강남 위메프 본사에서 열린 청년고용관계자 간담회에 참석한바 있다.
중소기업 인력 미스매칭과 소상공인 분야의 고질적인 고용 문제를 개선하고자 마련되었으며 돈버쇼핑, 대한민국 온라인 B2B 오픈마켓 부분 1위인 도매꾹(domeggook.com)을 운영하고 있는 ㈜지앤지커머스 모영일 대표 역시 참석하여 청년고용에 대한 사례와 정부정책에 관한 열띤 발언으로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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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인연으로, 지앤지커머스와 정부의 중재로 채용의 기회를 마련함으로 실질적인 모범을 보였고, 이를 축하하기 위해 다시 만남을 가지자는 약속을 하였다.
을미년 새해를 맞아, 정 총리는 3일 서울 종로구의 한 극장에서 다양한 세대들과 영화를 관람한 뒤 만찬 겸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을미년 새해를 맞아, 정 총리는 3일 서울 종로구의 한 극장에서 다양한 세대들과 영화를 관람한 뒤 만찬 겸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이 행사에서 10대에서 50대를 아우르는 다양한 인원이 참석하였고, 정 총리는 ㈜지앤지커머스와의 약속을 지키고자 청년고용 관계자 또한 새내기 직장 대표로 행사에 참여토록 하였다.
이 자리를 통해 정 총리는 ‘자신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꿈을 펼치는 것도 인생에 중요한 부분이다’라고 독려하였고, 역사 교육의 중요성, 능력중심 사회 구현, 산학연계 강화 등의 다양한 주제에 대해 진솔한 대화를 나누며 시간을 보냈다.
한편 ㈜지앤지커머스 모영일 대표는 ‘이번 기회로 지앤지커머스가 청년고용의 모범이 된 것에 큰 기쁨을 느꼈고, 시간이 지나도 약속을 지키는 모습을 보며, 2015년 정부의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 대한 정책 및 지원이 더욱 기대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지앤지커머스 모영일 대표는 ‘이번 기회로 지앤지커머스가 청년고용의 모범이 된 것에 큰 기쁨을 느꼈고, 시간이 지나도 약속을 지키는 모습을 보며, 2015년 정부의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 대한 정책 및 지원이 더욱 기대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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