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노키오’ 이종석 패션, 벌써부터 그리워지는 남친룩 ‘롱 블랙 아우터’
이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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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시청자들의 마음을 ‘심쿵’하게 만들었던 이종석, 드라마는 끝났지만 그의 패션에 관한 여운은 길다. 지난 15일 SBS 수목드라마 ‘피노키오’가 종영하면서 이종석이 열연했던 열혈기자 최달포(기하명)의 스타일이 남친룩으로 떠오르고 있다.
지난 1월 14일 방송된 ‘피노키오’에서 이종석은 난동을 부리던 괴한의 습격으로부터 최인하(박신혜 분)와 송차옥(진경 분)을 구하고 대신 팔 부상을 입었다. 회복을 위해 머물게 된 최인하의 집에서 알콩달콩하면서도 설렘 가득한 러브신을 그리며 빠른 전개로 몰입도를 높였다.
특히 극의 몰입을 높인 데는 이종석 특유의 롱 아우터가 주요했다. 훤칠한 키를 더욱 돋보이게 한 롱 아우터는 세련된 일자핏의 패딩 코트로 니트와 재킷을 입은 위에 껴입었음에도 슬림한 핏을 자랑했다. 특히 이종석은 이날 역시 올블랙룩에 블랙 백팩을 더해 경쾌하고 활동적인 기자룩을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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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 패딩 코트, 남성 디자이너 브랜드 ‘엔트로페(ENTROFE)’, 92만 원대> |
한편, ‘피노키오’ 종영 후 후속으로 배우 현빈, 한지민 주연의 ‘지킬 하이드 나’가 방송 예정이다.
<사진=이종석, SBS ‘피노키오’, 엔트로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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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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