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니버터 감자튀김.. 스몰비어 한계 극복해..

허니버터의 열풍이 과자에서 시작, 프랜차이즈 외식업계로 확대되고 있다.

프랜차이즈 스몰비어 전문 브랜드인 '오땅비어'가 2015년 첫 신메뉴로 '허니버터감자'와 '반달미니핫도그' '더블치즈스틱'을 새롭게 선보였다.

먼저, 허니버터감자는 달콤하고 따뜻하게 감자의 맛을 선보였다. 이때문에 맥주가 달콤하다. 또 반달미니핫도그는 고급 비엔나 소세지와 바삭한 빵튀김으로 한입에 손쉽게 즐길수 있다.

또 더블치즈 스틱은 고구마 들어있는 치즈로 모자렐라 치즈 속 크림치즈듬뿍 들어있다.

‘오땅비어’는 스몰비어의 특징이자 한계점으로 인식된 문제를 메뉴의 간편화로 효과적인 운영이 가능토록 지원하고 있다.

크림맥주와 감자튀김 등 단출한 메뉴를 벗어나 오징어와 땅콩을 한 메뉴라인을 구축,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또 스몰비어의 다소 편협한 공간에서 탈피, 한층 넓어진 공간 설계와 동선으로 작은 매장에서도 탁 트인 느낌을 얻을 수 있도록 해 스몰비어 이상의 만족감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