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정 4월 출산, 상상 그 이상의 럭셔리 산후조리원
이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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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정 4월 출산 이병헌’
배우 이병헌의 부인인 배우 이민정이 4월에 출산을 앞두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민정 소속사 MS팀 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월 19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이민정이 현재 임신 27주에 접어들었다”고 밝혔다.
이어 이민정의 소속사 측은 “최근 불미스러운 일들로 인해 이를 알리는 것에 조심스러운 부분이 있었고, 산모의 안정을 위해 주의를 기울여야 하는 점 등으로 임신 사실에 대한 공개 시기를 고민할 수 밖에 없었다”면서 “가족을 위해 마음을 다잡고 최선을 다해보려 한다”는 이민정의 입장을 남겼다.
특히 1월 20일 한 매체는 “이민정이 서울 역삼동 최고급 산후조리원에 다녀갔다. 워낙 예약이 치열한 곳으로 이미 등록을 마쳤다”고 보도했다. 이민정이 등록한 산후조리원 가격은 2주 기준 600만원부터 최대 2200만원까지 비싼 가격대를 자랑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이 산후조리원은 산모 피부를 관리해주는 에스테틱 클리닉과 개인 비서 서비스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며, 산모와 아기가 이동할 때는 최고급 리무진인 벤틀리를 제공한다.
산모와 남편에게만 카드키가 제공되며, 면회도 가족에 한해 일주일에 한 번만 가능해 사생활 보장도 완벽한 것으로 유명하다.
한편 앞서 2013년 1월 방송된 KBS2TV ‘연예가중계’에는 이민정과 이병헌의 열애설을 전하며, 두 사람의 가상 2세 사진을 소개한 바 있다. 이민정과 이병헌의 가상 2세는 큰눈망울과 또렷한 이목구비를 가진 귀여운 외모로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사진=KBS2TV ‘연예가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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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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