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나 홍종현 열애설, 나나 측 "친하지만 사귀는 건 아니다"
강인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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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출처=나나 인스타그램(http://instagram.com/jin_a_nana/) 캡처 |
23일 발매된 월간지 <우먼센스> 2월호는 두 사람이 7개월째 열애 중이라고 전했. 온스타일 <스타일로그>를 통해 처음 인연을 맺었으며, 종영 이후 연인으로 발전했다는 것.
두 사람은 지난 연말 인천 월미도 인근 놀이공원에서 오붓한 시간을 보내며 크리스마스 데이트를 즐겼는데, 모델 출신인 두 사람의 큰 키와 외모 덕분에 눈에 띄었다는 후문이다.
뿐만 아니라 최근 강남의 한 아파트로 이사한 홍종현의 집 부근에서 두 사람을 봤다는 목격담도 속속 전해지고 있다고. 솔직한 성격의 나나는 방송 관계자들 앞에서도 “쫑~”이라고 애칭을 부르며 남자친구에 대한 애정을 스스럼없이 드러내고 있다는 <우먼센스>의 보도다.
한편 이에 대해 나나 측은 언론사인 OSEN측을 통해 “친한 것은 맞지만 사귀는 사이는 아니다”라며 "열애설은 사실 무근"이라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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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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