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시간 짧고, 회복 빠른 성형 인기…퀵광대축소술·파워V윤곽술
강인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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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어려 보이는 ‘동안 페이스’와 갸름해 보이는 ‘V라인’ 얼굴을 위해 시간과 비용을 투자하는 사람이 늘고 있다.
하지만 업무로 인해 시간적인 제약이 있는 직장인이나 경제적으로 여유롭지 못한 학생들의 경우에는 수술을 망설이는 경우가 많은데, 이러한 현상에 맞춰 수술 시간도 짧으면서 회복이 빠른 다양한 성형수술들이 주목되고 있다.
최소절개를 통해 짧은 시간에 광대축소의 효과를 볼 수 있는 ‘퀵광대축소술’과 두터운 턱살과 이중턱 등의 부위를 갸름하게 하여 V라인으로 교정하는 ‘파워V윤곽술’이 대표적이다.
▶빠른회복이 장점인, 퀵광대축소술
얼굴의 라인을 매끄럽게 교정하는 안면윤곽술의 경우, 성형수술의 기술 발전과 의료진의 수술노하우 등이 축적되면서 과거에 비해 짧은 수술시간, 그리고 빠른 회복이 가능해졌다.
가남 티엘성형외과 최세운 원장의 설명에 따르면, 빠른광대축소술, 일명 퀵광대축소술은 얼굴이 옆으로 넓고 커 보이는 경우 적합한 수술로써, 옆 광대뼈를 절골하고 안쪽으로 재배치하여 개인의 광대뼈 상태에 따라 적합한 방법으로 고정시키는 수술이다. 수면마취를 통해 약 20~30분 동안 진행되며, 회복기간이 짧은 편으로 부기나 멍이 거의 생기지 않아 일상생활로 복귀가 빠르다.
다만 광대뼈는 돌출 방향에 따라 45도 광대, 옆광대, 앞광대로 나뉘고 개인에 따라 돌출 정도 및 방향이 모두 다르기 때문에 정확한 진단을 통해 본인의 현재 상태에 맞는 수술 방법을 적용해야 보다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을 수 있다.
▶지방층이 두터운 턱라인은, 파워V윤곽술
파워V윤곽술은 턱선의 지방을 정교하게 융해, 제거한 후에 유착시키는 시술이다. 얼굴지방이 많은 경우 적합한 시술로, 두터운 턱선의 지방층이 제거되면서 갸름한 턱선으로 교정될 수 있다.
지방이 제거된 부위에는 콜라겐 타이트닝 효과까지 더해져 더욱 탄력 있는 피부로 작고 V라인 턱 선을 만들 수 있으며, 특히 수술 직후 턱밑, 양 쪽 귀밑 미세한 바늘자국만 남아 수술 후 흉터가 거의 보이지 않기 때문에 수술 부담이 적다.
김지명 원장 은 “비교적 빠른 시간 내에 수술이 진행된다 하더라도, 성형 또한 수술인 만큼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 따라서, 마취통증학과 전문의가 병원 내 상주하고 있는지, 예상치 못한 응급 상황에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는 무정전 전원 공급 시스템, 응급 장비를 보유하고 있는지 등 체계적인 안전시스템이 운영되고 있는지에 대한 체크가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하지만 업무로 인해 시간적인 제약이 있는 직장인이나 경제적으로 여유롭지 못한 학생들의 경우에는 수술을 망설이는 경우가 많은데, 이러한 현상에 맞춰 수술 시간도 짧으면서 회복이 빠른 다양한 성형수술들이 주목되고 있다.
최소절개를 통해 짧은 시간에 광대축소의 효과를 볼 수 있는 ‘퀵광대축소술’과 두터운 턱살과 이중턱 등의 부위를 갸름하게 하여 V라인으로 교정하는 ‘파워V윤곽술’이 대표적이다.
▶빠른회복이 장점인, 퀵광대축소술
얼굴의 라인을 매끄럽게 교정하는 안면윤곽술의 경우, 성형수술의 기술 발전과 의료진의 수술노하우 등이 축적되면서 과거에 비해 짧은 수술시간, 그리고 빠른 회복이 가능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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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광대뼈는 돌출 방향에 따라 45도 광대, 옆광대, 앞광대로 나뉘고 개인에 따라 돌출 정도 및 방향이 모두 다르기 때문에 정확한 진단을 통해 본인의 현재 상태에 맞는 수술 방법을 적용해야 보다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을 수 있다.
▶지방층이 두터운 턱라인은, 파워V윤곽술
파워V윤곽술은 턱선의 지방을 정교하게 융해, 제거한 후에 유착시키는 시술이다. 얼굴지방이 많은 경우 적합한 시술로, 두터운 턱선의 지방층이 제거되면서 갸름한 턱선으로 교정될 수 있다.
지방이 제거된 부위에는 콜라겐 타이트닝 효과까지 더해져 더욱 탄력 있는 피부로 작고 V라인 턱 선을 만들 수 있으며, 특히 수술 직후 턱밑, 양 쪽 귀밑 미세한 바늘자국만 남아 수술 후 흉터가 거의 보이지 않기 때문에 수술 부담이 적다.
김지명 원장 은 “비교적 빠른 시간 내에 수술이 진행된다 하더라도, 성형 또한 수술인 만큼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 따라서, 마취통증학과 전문의가 병원 내 상주하고 있는지, 예상치 못한 응급 상황에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는 무정전 전원 공급 시스템, 응급 장비를 보유하고 있는지 등 체계적인 안전시스템이 운영되고 있는지에 대한 체크가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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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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