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국·박민영, 2015년에도 이젠벅 모델…
아웃도어 브랜드 이젠벅은 서인국, 박민영과 전속 모델 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서인국은 3년째, 박민영은 2년째 이젠벅의 뮤즈로서 활약하게 됐다.

서인국과 박민영은 이젠벅의 광고 모델로서 특유의 세련된 이미지와 밝고 건강한 매력으로 이젠벅 만의 차별화된 데일리 아웃도어 스타일을 감각적으로 소화해왔다.


특히, 두 사람은 지난 해 겨울 TV CF에서 이젠벅의 2014 FW ‘스페셜 라인 다운재킷’을 감각적으로 표현했다. 이에 서인국 박민영의 트렌디한 다운 스타일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확산되었고 매출 증대로도 이어져 이젠벅의 2014년 연 매출이 전년도 대비 100% 신장했다고.

이젠벅 마케팅본부 정동혁 상무는 “서인국과 박민영의 밝고 세련된 이미지가 이젠벅의 스타일리시한 데일리 아웃도어로서의 브랜드 이미지와 잘 어울린다”며 “현재 두 사람이 드라마를 통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만큼 올해도 ‘아웃도어의 합리적인 진화’를 이끌어가는 이젠벅의 광고모델로서 큰 활약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미지제공=이젠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