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국·박민영, 2015년에도 이젠벅 모델…"2014년 매출 두배 성장 기여했다"
강인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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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국과 박민영은 이젠벅의 광고 모델로서 특유의 세련된 이미지와 밝고 건강한 매력으로 이젠벅 만의 차별화된 데일리 아웃도어 스타일을 감각적으로 소화해왔다.
특히, 두 사람은 지난 해 겨울 TV CF에서 이젠벅의 2014 FW ‘스페셜 라인 다운재킷’을 감각적으로 표현했다. 이에 서인국 박민영의 트렌디한 다운 스타일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확산되었고 매출 증대로도 이어져 이젠벅의 2014년 연 매출이 전년도 대비 100% 신장했다고.
이젠벅 마케팅본부 정동혁 상무는 “서인국과 박민영의 밝고 세련된 이미지가 이젠벅의 스타일리시한 데일리 아웃도어로서의 브랜드 이미지와 잘 어울린다”며 “현재 두 사람이 드라마를 통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만큼 올해도 ‘아웃도어의 합리적인 진화’를 이끌어가는 이젠벅의 광고모델로서 큰 활약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미지제공=이젠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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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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