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디야 객원마케터즈는 이디야커피가 추구하는 ‘정직하고 젊은 커피 문화’ 확산을 위해 지난 2010년부터 매년 시행하고 있는 서포터즈 활동. 이디야커피에 애정을 가지고 있는 대학생(휴학생 포함)이라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며, 올해는 10:1이 넘는 경쟁률을 거쳐 16명이 선발 돼 활동했다. (제공=이디야커피)<br />
▲ 이디야 객원마케터즈는 이디야커피가 추구하는 ‘정직하고 젊은 커피 문화’ 확산을 위해 지난 2010년부터 매년 시행하고 있는 서포터즈 활동. 이디야커피에 애정을 가지고 있는 대학생(휴학생 포함)이라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며, 올해는 10:1이 넘는 경쟁률을 거쳐 16명이 선발 돼 활동했다. (제공=이디야커피)


프랜차이즈 커피전문브랜드 '이디야커피'가 ‘객원마케터즈 7기’ 수료식을 진행했다.

객원마케터즈 7기는 1월 둘째 주부터 활동을 시작해 매주 수요일과 토요일 4주간 활동을 진행했다.


이들은 활동기간 중 ‘이디야 커피연구소’ 에서의 다양한 커피교육을 받았으며, 에스프레소 추출, 이디야 스틱원두커피인 ‘비니스트 미니’로 음료 만들기를 실습해 보는 등 이디야를 홍보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활동에 참여했다.

특히, 이번 활동에서 눈에 띄는 점은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서울에 위치한 청각장애인 복지관 ‘청음회관’을 방문한 것이다. 객원마케터즈들은 청각 장애인과 함께 직접 수화·지화를 배우고, 직업 재활 활동과 윷놀이 게임 등을 통해 어울리며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이번 객원마케터즈 7기는 이전의 기수와 다르게 이디야커피의 나눔 문화 확산이라는 새로운 가치 속에 프로그램이 진행됐다”며, “이번 활동을 통해 정직하고 젊은 커피 문화 확산에 더욱 기여할 수 있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