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소비 문화의 확산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커피전문점 창업 시장에서도 기존에 판매했던 커피 이외에 독특한 커피 메뉴, 스페셜티 커피 등을 취급하는 창업아이템이 뜨고 있다.


대형 프랜차이즈 커피전문점의 스페셜티 전문매장 오픈, 골목상권 개인 커피전문점의 메뉴 강세 등 커피전문점이 다양화 되면서, 소자본으로 커피전문점을 창업하려는 예비창업자들은 이전보다 더 철저하게 창업준비를 해야 한다.
▲ 소자본 창업 커피전문 브랜드인 '셀렉토커피'는 트렌드에 민감한 젊은 층부터 기본 커피를 선호하는 중장년층에게까지 인기를 얻으면서 주목받는 프랜차이즈 브랜드이다. (제공=셀렉토커피)
▲ 소자본 창업 커피전문 브랜드인 '셀렉토커피'는 트렌드에 민감한 젊은 층부터 기본 커피를 선호하는 중장년층에게까지 인기를 얻으면서 주목받는 프랜차이즈 브랜드이다. (제공=셀렉토커피)

업계 관계자들은 “커피를 즐기는 소비층의 증가로 커피시장·고객·트렌드에 맞춘 창업 아이템들이 주목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면서 관련 브랜드들의 인기가 기대된다”며, “소자본으로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창업자들은 이에 따라 관련 브랜드들을 신중하게 검토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대부분의 예비창업자들이 커피에 대한 경험이 많지 않은 가운데, 커피 초보도 본사의 시스템 및 교육으로 커피마니아를 겨냥한 커피전문점을 창업할 수 있게 만드는 브랜드가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바로 다섯가지 아메리카노 셀렉토커피다.

프랜차이즈 커피 전문 브랜드 ‘셀렉토커피’는 커피전문점을 처음 창업하는 예비창업자들도 고객들에게 고품질의 커피를 제공할 수 있도록 기본 커피로 인식되는 아메리카노의 원두를 다섯가지로 세분화했다.


특히 아메리카노의 4가지 원두는 100% 싱글오리진을 사용, 1가지는 블렌드 원두를 사용하여 기존 본인의 취향을 고수하는 고객들과 새로운 맛을 찾는 커피 마니아 층들의 니즈를 모두 반영한다는 평가다.

뿐만 아니라 컵홀더도 다섯가지 아메리카노에 맞춰 제작·매장 내부 인테리어도 다섯가지 아메리카노의 특성이 잘 드러나게 되어 있다.


셀렉토커피 관계자는 “개인적으로 여러 가지 원두를 취급하는 것이 쉽지 않음을 고려해서, 예비창업자와 고객의 니즈에 맞는 방법으로 프랜차이즈 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많이 고민했다”며, “이제 커피라면 10명 중 8명 이상은 전문가라 해도 과언이 아니기 때문에 이런 시장 트렌드에 맞춰 준비해야 한다”고 전했다.

셀렉토커피에 대한 더 자세한 사항은 셀렉토커피 홈페이지(www.selecto.co.kr)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