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랜차이즈 커피전문 브랜드인 '탐앤탐스'가 쌍용자동차와 공동이벤트를 오는 22일까지 진행한다. (제공=탐앤탐스)
▲ 프랜차이즈 커피전문 브랜드인 '탐앤탐스'가 쌍용자동차와 공동이벤트를 오는 22일까지 진행한다. (제공=탐앤탐스)


프랜차이즈 커피전문 브랜드인 '탐앤탐스'(www.tomntoms.com)가 쌍용자동차 티볼리와 함께 ‘T-페스티벌’을 진행한다.

대중성과 트렌드를 선도하는 탐앤탐스와 어번 다이내믹(Urban Dynamic) 스타일을 지향하는 티볼리(Tivoli)의 타깃층이 공통된다는 점에 착안하여 이번 이벤트를 기획하게 되었다.

‘T-페스티벌’의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탐앤탐스 매장에 방문하여 쟁반 위의 트레이매트에 인쇄된 QR코드를 통해 이벤트 페이지로 접속한다. 구매영수증에 표기된 행운번호 18자리를 입력하고 행운의 알파벳을 맞추면 응모가 완료된다.

이벤트는 오는 22일(일)까지 전국 탐앤탐스 매장에서 참여 가능하며, 추첨을 통해 ▲티볼리(1명), ▲티볼리 여권지갑(50명), ▲탐앤탐스 기프트카드 3만원(100명), ▲탐앤탐스 델리프레즐 세트(500명) 등 푸짐한 상품이 제공된다.

아울러 탐앤탐스는 티볼리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홍보를 지원한다. 탐앤탐스 오디세이아 청담점에서는 티볼리 실제 차량을 전시하고 있으며, 영등포 탐스퀘어점에서는 2-3층에 걸쳐 티볼리 홍보 랩핑을 부착했다. 

또한 전국 탐앤탐스 매장에서 티볼리 티저 영상을 송출하며 고객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탐앤탐스 이제훈 마케팅기획팀장은 “탐앤탐스의 ‘T’와 티볼리의 ‘T’가 만난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탐앤탐스를 찾는 많은 고객들이 커피도 즐기고 티볼리의 주인공이 되는 행운의 기회까지 얻게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쌍용자동차가 약 4년 만에 내놓은 SUV차량 ‘티볼리’는 감각적인 디자인과 공간 활용성, 높은 가격 경쟁력 등 스타일과 실용성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으며 흥행에 청신호를 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