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시카토, 수제 마카롱 전문 ‘마리웨일 마카롱’ 론칭, “가맹 사업 본격화”
강동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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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자본 디저트카페가 최근들어 프랜차이즈 창업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마카롱을 대표상품으로 '루사카토'를 비롯해 '커피베이' '셀렉토커피'가 예비창업자 입장에서 우선순위로 주목받고 있다. (제공=루시카토) |
프리미엄 수제 디저트로 이름난 ‘루시카토’가 이번엔 수제 마카롱의 대중화에 앞장선다.
프리미엄 수제 디저트 전문 기업 ‘루시카토’가 프랜차이즈 브랜드인 ‘마리웨일 마카롱’을 론칭하고 본격적으로 가맹점을 확대에 나선다.
이번에 론칭된 마리웨일 마카롱은 프랑스와 이탈리아 등 유럽에서 오랫동안 사랑 받아온 디저트인 ‘마카롱’을 대표 상품으로 하는 브랜드다.
고가 디저트로 부담스러운 이미지가 강한 마카롱을 남녀노소 누구나 편히 즐길 수 있는 대중적인 디저트로 만들고자 낱개 900원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판매하는 것이 특징이다.
단순히 가격만 내린 것은 아니다. 수제 케익과 캔디를 만들어온 루시카토의 노하우를 마카롱에도 고스란히 담아 고품질의 마카롱을 즐길 수 있다.
먹는 즐거움 외에도 매장에서 마카롱을 직접 만드는 과정도 지켜볼 수 있어, 보는 즐거움까지 더했다.
주 메뉴인 마카롱 뿐만 아니라 브랜드 상징인 아기 고래 모양의 마카롱에 프리미엄 수제 케이크를 접목시킨 ‘마리롱’과 루시카토의 ‘수제 캔디’도 함께 맛볼 수 있으며, 아메리카노, 카푸치노, 아이스티, 얼그레이티 등 취향에 따라 다양한 종류의 음료를 즐길 수 있다.
루시카토 관계자는 “마카롱은 본 고장인 유럽에서는 종이봉투에 담아 들고 다니면서 먹는 매우 대중적인 디저트”라며 “합리적인 가격에 본질을 잃지 않는 맛으로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마카롱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마리웨일 마카롱은 지난해 11월 가산 현대아울렛점을 시작으로 홍대 1호점, 구리 롯데아울렛점 등 총 3개점을 시범 운영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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