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생활용품 브랜드, '타파웨어 브랜즈'가 2월 전자레인지와 냉장 보관, 테이블웨어로 활용할 수 있는 ‘스마트 레인지 사각 260ml(3)’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고강도 내열성 소재로 제작되어 전자레인지에 사용해도 환경호르몬이 검출되지 않기 때문에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용기이다.

또한, 음식을 담아 냉장고에 보관하다가 먹기 전에 전자레인지에 데워, 곧바로 테이블웨어로 사용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은 제품이다.
냉장고에서 전자레인지로, 전자레인지에서 식탁까지 하나로 가능

이 제품의 가장 큰 특징은 씰(Seal, 뚜껑)에 있다. 타파웨어만의 강력한 밀폐력으로 수분이 날아가지 않도록 도와 음식을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씰에 달린 에어캡이 전자레인지에 음식을 데울 때 용기 안의 증기가 빠져나가게 도와 뚜껑이 튀어 오르는 것을 방지해준다.


이 제품은 디자인 면에서도 우수하다. 제품 바닥에 작은 지지대가 있어 전자레인지 안에서 공기의 순환을 도와 음식을 고르게 데워주며, 뚜껑 양쪽에 손잡이가 있어 전자레인지에서 용기를 안전하게 꺼낼 수 있다.

260ml 용량의 3개 세트 구성으로, 한번 먹을 분량의 밥, 국, 반찬 등을 담아 냉장고에 보관했다가 데우면 간편하게 한끼를 해결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