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대 아파트담보대출에 소득공제 까지? 금리비교로 부담덜어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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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에 사는 직장인 K씨는 지난 3년 전 대출을 받아 아파트를 구입하게 되었다. 최근 금리가 많이 낮아졌다는 소식에 당시 5.3% 포인트였던 고정금리를 이번 기회에 저렴한 금리로 갈아타기 했더니 한 달 납입 이자가 60만원씩 줄어 큰 도움이 되었다고 한다.
주택담보대출은 은행마다 우대금리 기준도 다르고 선택하는 항목에 따라 최종 금리가 달라지다보니 여러 은행의 대출상품들을 종합적으로 비교해보고 선택하는 것이 좋다.
상환계획이나 선택사항에 따라 적용받을 수 있는 금리는 각각 다르기 때문에 특정은행의 대출상품을 최고의 상품이라고 할 수 없는 것이 그이유.
현재 시중은행의 담보대출 시장은 최저수준을 기록하고 있는 만큼 만약 2~3년전 대출을 받았다면 현재 판매되는 금리와 반드시 비교를 해봐야 한다고 조언한다. 단순한 상담만으로는 신용조회기록이나 평점에 영향이 없으니 방문이 어렵다면 전화상담을 받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현재 시중에 판매되는 변동금리의 상품은 최저 2% 대에도 판매가 되다보니 2~3년전에 대출을 받았다면 반드시 시중에 판매되는 아파트담보대출 금리와 비교해봐야 한다. 또한 은행별로 거치기간 사용 대한 가산금리 때문에 비거치식 대출이 눈에 띄게 늘었지만 무리하게 납입금액을 늘렸다간 중도상환수수료를 물고 다시 아파트담보대출을 받아야 하는 불상사도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자신의 상환능력에 대해 냉정하게 판단해야 한다.
또한 직장인이라면 소득공제도 눈여겨봐야 되는데 가계부채 구조 개선을 목적으로 상환액에 대한 소득공제 기준이 바뀌었기 때문이다. 공제 한도는 500~1500만 원이나 된다.
단, 혜택을 받으려면 상환 기간이 15년 이상이어야 하고 조기 상환할 경우 그 해부터는 혜택을 못 받는다. 전세자금대출도 소득공제가 된다. 연봉 5000만 원 이하의 무주택 세대주는 원리금 상환액의 40%를 최대 300만 원까지 공제받게 된다. 또 만기 10년 이상으로 고정금리나 비거치식 분할상환의 경우 300만 원까지 공제하는 세법조항이 생겼다.
이에 최근에는 시간이 바쁜 직장인들 대상으로 담보대출도 신용대출처럼 맞춤형으로 알아볼 수 있게 하는 아파트담보대출 금리비교사이트가 인기다. 금리비교사이트는 주민번호 수집 없이 상품에 대한 비교만 하기 때문에 최근 이슈화되고 있는 개인정보 유출에 대해 상대적으로 안심해도 된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 서비스 ‘뱅크-아이’(http://www.bankni.co.kr)는 전 금융권에서 제공하는 은행별 주택담보대출금리를 무료로 비교할 수 있으며, 자신의 이자율을 계산 할 수 있는 대출 이자계산기도 제공한다. 또한 U-보금자리론 같은 정부지원 상품에 대한 정보안내도 제공한다.
주택담보대출은 은행마다 우대금리 기준도 다르고 선택하는 항목에 따라 최종 금리가 달라지다보니 여러 은행의 대출상품들을 종합적으로 비교해보고 선택하는 것이 좋다.
상환계획이나 선택사항에 따라 적용받을 수 있는 금리는 각각 다르기 때문에 특정은행의 대출상품을 최고의 상품이라고 할 수 없는 것이 그이유.
현재 시중은행의 담보대출 시장은 최저수준을 기록하고 있는 만큼 만약 2~3년전 대출을 받았다면 현재 판매되는 금리와 반드시 비교를 해봐야 한다고 조언한다. 단순한 상담만으로는 신용조회기록이나 평점에 영향이 없으니 방문이 어렵다면 전화상담을 받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현재 시중에 판매되는 변동금리의 상품은 최저 2% 대에도 판매가 되다보니 2~3년전에 대출을 받았다면 반드시 시중에 판매되는 아파트담보대출 금리와 비교해봐야 한다. 또한 은행별로 거치기간 사용 대한 가산금리 때문에 비거치식 대출이 눈에 띄게 늘었지만 무리하게 납입금액을 늘렸다간 중도상환수수료를 물고 다시 아파트담보대출을 받아야 하는 불상사도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자신의 상환능력에 대해 냉정하게 판단해야 한다.
또한 직장인이라면 소득공제도 눈여겨봐야 되는데 가계부채 구조 개선을 목적으로 상환액에 대한 소득공제 기준이 바뀌었기 때문이다. 공제 한도는 500~1500만 원이나 된다.
단, 혜택을 받으려면 상환 기간이 15년 이상이어야 하고 조기 상환할 경우 그 해부터는 혜택을 못 받는다. 전세자금대출도 소득공제가 된다. 연봉 5000만 원 이하의 무주택 세대주는 원리금 상환액의 40%를 최대 300만 원까지 공제받게 된다. 또 만기 10년 이상으로 고정금리나 비거치식 분할상환의 경우 300만 원까지 공제하는 세법조항이 생겼다.
이에 최근에는 시간이 바쁜 직장인들 대상으로 담보대출도 신용대출처럼 맞춤형으로 알아볼 수 있게 하는 아파트담보대출 금리비교사이트가 인기다. 금리비교사이트는 주민번호 수집 없이 상품에 대한 비교만 하기 때문에 최근 이슈화되고 있는 개인정보 유출에 대해 상대적으로 안심해도 된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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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뉴스팀
머니S 강인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