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땅치킨, 신메뉴 '스파이스 T후라이드' 선뵈.. 똑같은 후라이드 치킨아니야..

프랜차이즈 치킨브랜드 '땅땅치킨'이 신메뉴 '스파이스T후라이드'를 출시, 관련 이벤트를 진행한다.

새롭게 선보인 신메뉴 '스파이스T후라이드'는 기존의 후라이드와는 차별화된 맛으로 '평범한 후라이드에 질린 고객들의 입맛을 구원해줄 영웅의 맛', '진짜 후라이드가 나타났다'라는 컨셉이 특징이다.

스파이스T후라이드의 가격은 17,000원, 스파이스T후라이드의 테이크아웃 전용 메뉴인 '스파이스 스몰t후라이드'는 8,9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제공된다.

출시와 관련해 오는 2월~3월 총 두 달간 신메뉴 출시 기념 행사가 진행된다. 스파이스T후라이드를 더욱 저렴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행사 기간 동안 스파이스T후라이드는 15,000원에 스몰t는 7,900원에 맛볼 수 있다.

땅땅치킨의 관계자는 "스파이스T후라이드는 프랜푸드의 맛 평가단의 평가에서 사람들이 원하는 진짜 후라이드의 맛은 살리고 후라이드에 질릴 수 있을 만한 요소는 배재한 완벽한 후라이드라는 평가를 내렸다"고 전했다.

한편, 치킨브랜드 땅땅치킨은 여러 드라마에 땅땅치킨을 노출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지방을 물론 서울 및 경기 지역까지 널리 이름을 알리고 있다. 이러한 유명세로 땅땅치킨의 수도권 진출 발판으로 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