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은 카드상품 최초로 주식형펀드·ELS·연금저축·퇴직연금·CMA 등 금융상품에 파격적인 추가수익률을 제공하는 ‘에이블아이맥스(able i max) 카드’를 선보였다.

이 카드는 위험 선호도에 따라 ‘에이블아이맥스 금융상품형’과 ‘에이블아이맥스 CMA형’ 중 서비스 유형을 직접 선택할 수 있다.

에이블아이맥스 금융상품형 카드는 금융상품별로 카드 사용금액에 따라 ▲주식형펀드 연 14.4% ▲ELS·DLS·연금저축·퇴직연금 연 12% ▲ELB·DLB 연 6%의 추가수익률을 제공한다.


 

[글로벌 혼란기 추천상품] 'able'이라 가능한 추가수익 '파격'

추가수익률은 카드 발급 후 가입한 금융상품부터 제공되며 상품별 최소가입금액은 400만~500만원이다. 퇴직연금은 최소가입금액 기준이 없다.

에이블아이맥스 CMA형 카드는 카드사용 금액의 3배까지 CMA잔고에 대해 기본수익률의 2배를 제공한다. 기본수익률은 RP형 기준이고 CMA에 적용되는 최대수익률은 연 5%다.

이재형 리테일부문장은 “에이블아이맥스 카드는 정부의 체크카드 장려 정책에 따른 30% 소득공제 혜택뿐만 아니라 금융상품 추가수익률도 동시에 얻을 수 있어 저금리 시대에 현명한 재테크상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본 기사는 <머니위크>(www.moneyweek.co.kr) 제372호에 실린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