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구의 사랑' 유이, 트레이닝복만 입어도 맵시가
이번 주 tvN에서 첫 방영된 웹툰 원작 드라마 '호구의 사랑'이 순조로운 출발을 시작했다.

그런데 첫 방송부터 뛰어난 수영 실력과 뒤태까지 완벽한 탄탄한 몸매를 과시한 도도희 역의 유이는 지난 10일 방송에서는 트레이닝복 패션으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유이는 트레이닝복차림에도 감출 수 없는 늘씬한 바디 라인을 뽐내며 현장의 스텝들은 물론 시청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또 체육시간 장면에서 유이와 출연진들이 선보인 트레이닝복은 뛰어난 운동 신경과 강한 승부욕, 걸쭉한 입담을 뽐내는 반전 매력을 가진 도도희 역과 조화를 이뤄 건강한 고등학생의 모습을 선보였다는 후문.


이들이 입은 트레이닝 복은 '헤드(HEAD)' 제품으로 소프트한 터치감에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하며 심플하면서 모던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한편, ‘호구의 사랑’은 연애기술 제로의 모태 솔로 ‘강호구(최우식)’가 첫사랑이자 국가대표 수영 여신 ‘도도희(유이)’와 재회 후 복잡한 애정 관계, 위험한 우정에 휘말리게 되는 이야기를 유쾌하게 그린 웹툰 원작 드라마다.


이날 방송에서는 변호사이지만 허당끼 넘치는 매력의 ‘변강철(임슬옹)’이 본격 등장하며 삼각관계의 시작을 알렸다.
'호구의 사랑' 유이, 트레이닝복만 입어도 맵시가
<이미지=tvN '호구의 사랑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