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 날 더욱 아름답게 만들어줄 커플우정패밀리 주얼리
이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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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타인데이를 맞아 특별한 선물 아이템을 고민하고 있다면 주목하자. 로맨틱한 커플에게는 애정지수를 한껏 끌어올려주고, 돈독한 우정을 과시하는 친구들에게는 의리를 더욱 끈끈하게 해줄 아이템, 바로 ‘주얼리’다.
주얼리는 유행을 크게 타지 않으면서도 다양한 스타일링에 매치할 수 있어 받는 이의 호불호가 크지 않은 선물로 손꼽힌다. 특히 최근에는 섬세한 세공기술, 유니크한 디자인의 ‘커스튬 주얼리’와 나만의 주얼리를 만들 수 있는 ‘참 주얼리’가 인기다. 드라마 속 커플, 친구, 가족들을 살펴보고, 사랑하는 이에게 어울릴만한 주얼리를 골라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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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MBC ‘킬미힐미’에서 상큼한 매력을 어필하고 있는 지성, 황정음과 같은 커플이라면, 손을 잡을 때마다 시선을 모으는 팔찌가 어떨까. 그중에서도 이탈리아 핸드메이드 참 주얼리 브랜드 ‘티아도라(TEDORA)’가 출시한 해적(PIRATES) 컬렉션 가죽팔찌는 남녀공용 주얼리로 벌써부터 트렌디한 커플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자자하다.
레드 하트와 블랙 쿼츠로 포인트된 빈티지한 가죽팔찌는 화이트, 브라운, 블랙 컬러로 출시돼 선택의 폭 또한 넓다. 특히 과하지 않으면서도 고급스러운 가죽팔찌는 개성 넘치는 의상을 즐기는 영한 커플들에게 활용도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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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일 첫 방송한 tvN 월화드라마 ‘호구의 사랑’에서 순수커플 유이와 최우식이 등장해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이들처럼 상큼한 ‘로코커플’에게는 신비로운 문양의 개성 넘치는 주얼리가 안성맞춤. 이태리 피렌체 주얼리 브랜드 ‘파사빈티(Passavinti)’에서는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풋풋한 사랑을 시작할 새내기 커플들을 위해 플뢰르 드 리스(백합문장)을 새긴 스웨이드 팔찌와 볼드한 은 반지, 화려한 피라미드 문양의 은 팔찌를 추천했다.
특히 피라미드 팔찌는 볼드한 크기에 자유자재의 커팅으로 반짝임이 자연스럽다. 화려하면서도 시크한 양면성을 갖고 있어 어떻게 연출하느냐에 따라 다양한 매력을 뽐낸다. 칙칙하고 밋밋하기 일쑤인 겨울 스타일링에도 활력을 불어 넣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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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마녀’들의 돈독한 의리를 위해 ‘우정 주얼리’
남자 못지 않은 돈독한 의리, 네 여자가 떴다 하면 주말 안방극장에 웃음보가 터진다. MBC 주말드라마 ‘전설의 마녀’에서의 개성 넘치는 의리파 친구들, 문수인(한지혜 분), 심복녀(고두심 분), 손풍금(오현경 분), 서미오(하연수 분)라면 ‘티아도라’의 유니섹스 라인 푸신(Puchin) 팔찌가 딱이다. ‘푸신’ 팔찌는 각각의 의미를 담고 있는 참들을 똑딱 단추 형태로 조립하는 방식이어서 전 연령대가 간편하게 사용 가능하다.
특히 ‘전설의 마녀’들처럼 저마다의 사연을 갖고 있는 개성 넘치는 친구들이라면 경쾌한 푸신 팔찌가 우정을 더욱 돈독히 해줄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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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스러운 두 여자, ‘엄마’와 ‘딸’을 위한 ‘패밀리 주얼리’
지난해 애틋한 모녀 사이로 안방극장을 눈물짓게 했던 ‘왔다 장보리’의 장보리(오연서 분)와 장비단(김지영 분). 이처럼 사랑스러운 엄마와 딸을 위해서라면 아기자기한 참 주얼리를 선물해보는 것이 어떨까. 참 주얼리는 참 하나에 추억과 이야기를 담을 수 있어 패밀리 주얼리로 각광받고 있다.
그중에서도 ‘티아도라’의 키즈 라인 컵스(Cubs) 팔찌는 엄마와 딸이 함께 활용할 수 있어 더욱 인기다. 엄마와 아이의 생일을 기념할 수 있는 별자리 참과 앙증맞고 귀여운 캐릭터 참, 영롱한 무라노글라스의 참 등이 출시돼 더욱 뜻 깊은 선물용으로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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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티아도라, 파사빈티, MBC ‘킬미힐미’, ‘전설의 마녀’, ‘왔다 장보리’, tvN ‘호구의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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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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