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소상공인·전통시장 홍보대사에 KBS 김솔희 아나운서 위촉
강동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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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사장 이일규, 이하 공단)은 ‘대한민국 소상공인·전통시장 홍보대사’로 KBS 김솔희 아나운서를 위촉했다.
공단은 김솔희 아나운서가 지난 1년 간 KBS ‘6시 내고향’ MC로 활동하며 쌓아온 이미지가 소상공인과 전통시장 상인에게 높은 신뢰감을 주고, 아나운서로서 지원 사업을 보다 정확하고 효과적으로 전달 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되어 홍보대사로 선정하게 됐다.
김 아나운서는 2009년 KBS 공채 35기로 입사해 'KBS뉴스타임', ‘체험 삶의 현장’, ‘TV, 책을보다’ 등 중년 서민층을 타깃으로 한 경제·시사·교양 프로그램에서 다양한 경력을 쌓아왔다.
한편, 위촉식에는 이일규 이사장이 김솔희 아나운서에게 ▴위촉장을 수여하는 것을 시작으로, ▴홍보대사 활동계획 브리핑, ▴김 아나운서의 미니특강, ▴포토세션 순으로 진행됐으며, 공단 임직원 및 대전·충남지역 언론사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김솔희 아나운서는 이 자리에서 방송활동을 통해 겪은 소상공인 및 전통시장 상인과 관련한 생생한 경험담을 들려주었으며, 앞으로 소상공인 및 전통시장과 호흡하며, 희망과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홍보대사로 활약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향후, 김솔희 아나운서는 소상공인과 전통시장 상인이 정부지원 사업을 제대로 알고 활용 할 수 있도록 공단에서 추진하는 각종 행사의 사회 및 홍보동영상 제작, 사회공헌 활동 등에 동참해 다양한 역할을 수행 할 예정이다.
이일규 이사장은 “KBS 김솔희 아나운서를 ‘대한민국 소상공인·전통시장 홍보대사’로 위촉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 공단과 홍보대사가 한 마음 한 뜻으로 568만 소상공인과 전통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홍보 활동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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