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 명소'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올 어바웃 스프링’ 패키지 출시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에서는 오는 3월 1일부터 5월 30일까지, 봄나들이를 계획하고 있는 가족 또는 친구, 커플 대상으로 ‘올 어바웃 스프링(워커힐의 봄)’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워커힐의 봄을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이번 패키지는 객실 숙박과 조식, 힐스트리트(Hill Street) 페스티벌 쿠폰이 공통으로 제공된다.


‘블루밍 워커힐’의 경우 숲 속의 별장이라 불리는 ‘더글러스룸’ 1박과 타입별 빵류 및 시리얼, 우유, 주스, 커피 등 간편한 조식을 즐길 수 있는 ‘콘티넨탈 블랙퍼스트’를 이용할 수 있으며 가격은 17만2000원부터다.

또 ‘페스티브 워커힐’의 경우 본관 ‘딜럭스룸’ 1박과 조식 뷔페 또는 인룸조식(봄나물 새싹 비빔밥 또는 아메리칸 블랙퍼스트 중 택1) 중 하나를 택할 수 있으며 가격은 22만9000원부터다. 모든 패키지는 2인 기준이며, 세금과 봉사료는 별도다.


한편 ‘힐스트리트 페스티벌’은 3월부터 5월 사이에 진행되며, 3월 패키지 이용객에게는 비어, 와인, 티 페어 입장권 중 하나를, 4월에는 테이스티 박스 2만원 금액권을, 5월에는 비어 페스트 2만원 금액권을 제공한다.

‘힐스트리트’는 봄 축제 공간으로 잘 알려진 ‘피자힐 삼거리’의 새로운 이름이며, 매년 다양한 먹거리와 즐길 거리가 마련될 예정이다.


<이미지제공=쉐라톤 그랜드 워커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