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티브, 2015년 S/S 시즌 '초경량 스니커즈'로 공략

캐나다 슈즈 브랜드 네이티브(Native)가 2015년 S/S 시즌을 맞아 비비드한 컬러와 가벼운 무게로 편안함과 스타일 모두를 만족시키는 감각적인 슈즈를 선보였다.

네이티브의 스니커즈는 는 100% EVA(에틸렌초산비닐)소재로 제작돼 보온과 보냉 효과가 우수하며 충격 흡수력이 좋은 것이 특징이다. 또 뛰어난 통풍과 전면 방수기능을 가진 슈즈의 특성 상, 액티브한 야외 활동은 물론 캐주얼한 스트릿 패션 등 폭넓게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네이티브(Native)의 올 시즌 주력 제품인 ‘아폴로 목(Apollo Moc)’은 모카신 디자인을 모티브로 끈으로 묶을 수 있는 초경량 스니커형 슈즈로 모던하면서 클래식한 아이템이다.

네이티브 관계자는 “패션업계 전반에 ‘꾸민 듯 안 꾸민 듯한’ 놈코어 룩이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잡음에 따라 편안한 스니커즈를 찾는 소비자가 늘어났다”며 “네이티브는 올 시즌, 실용적인 기능성에 디자인 감각을 더한 슈즈로 ‘활동성’과 ‘패셔너블함’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네이티브 2015년 S/S 제품은 남성, 여성, 어린이 등 총 세가지 라인에 다양한 컬러와 스타일로 선보이며 전국 세이브힐즈 매장 및 온라인몰 세이브힐즈(www.saveheels.co.kr)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미지제공=네이티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