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매니아, 정월대보름 맞아 이웃과 따뜻한 온정 나눠


치킨 프랜차이즈 브랜드 '치킨매니아'(www.cknia.com)가 지난 5일 정월대보름을 맞이하여 서울시립뇌성마비복지관을 방문해 치킨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치킨매니아는 시식차량을 이용해 즉석에서 조리한 순살핫치킨을 약 150여 명의 뇌성마비장애인과 보호자분들에게 대접하며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2012년부터 치킨매니아가 봉사활동을 진행해온 서울시립뇌성마비복지관은 뇌성마비인의 재활과 자립을 지원하는 복지기관이다.


종합적이고 전문적인 재활 서비스를 제공하여 뇌성마비인의 재활자립능력을 배양하고 더불어 사는 복지사회를 만드는데 기여하고 있다.

치킨매니아 이택진 차장은 “풍요를 상징하는 정월대보름에 치킨 나눔 행사를 진행할 수 있어서 더욱 기쁘고,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연계한 사회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치킨매니아는 탈북청소년 대안학교, 보육원, 장애인 복지관 등을 찾아 정기적으로 치킨 나눔 행사를 진행하며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온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