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 35개 지역 서점 문화활동 금전적 지원한다
강인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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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은 지역서점 활성화를 위해 ‘2015 지역 서점 문화활동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의 중소형 서점을 지원하고 독서 인구의 저변을 확대하기 위한 것으로, 선정된 서점은 다양한 문화활동을 통해 지역의 문화공간으로 활용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진흥원은 2014년에는 총 25개 서점을 선정하여 지원한 바 있다. 선정된 25개 서점은 232회의 문화행사를 통해 많은 지역 주민들의 참여를 이끌며 지역 문화거점의 역할을 톡톡히 수행했다는 진흥원 측의 설명.
신청 대상은 대형 프랜차이즈 서점을 제외한 지역 중소형 서점이며, 신규 서점 20개와 기존에 지원받은 바가 있는 서점 중 15개 등 총 35개가 선정된다. 선정된 신규 서점에는 문화활동 및 시설지원비를 지원하고, 기존 지원 서점(2014년 이전 문화활동 지원서점)에는 문화활동 운영비를 지원하게 된다.
그리고 본 사업에 선정된 서점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와 협력하여 ‘저자 초청 강연회’ ‘독서토론회’ ‘시낭송대회’ ‘지자체 및 지역 독서동아리와 연계한 문화행사’ 등 다양한 독서 활동 관련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되며, ‘독서 공간’, ‘문화 나눔’ 등 고객 중심의 문화 공간도 조성하게 된다.
접수기간은 3월 26일 18시까지이며,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홈페이지에서 사업 참여 신청서를 다운받아 이메일 접수 후 우편 및 방문 접수하면 된다.
한편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은 지역서점의 활성화를 위해 ‘지역서점 POS(판매정보관리시스템) 연계망 구축’, ‘서점인 전문교육’, ‘지역서점 활성화 포럼’, ‘신간유통도서 DB 구축’ 등을 지원(‘15년 예산 8억5000만원)하여 지역서점 경쟁력 강화에 노력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의 중소형 서점을 지원하고 독서 인구의 저변을 확대하기 위한 것으로, 선정된 서점은 다양한 문화활동을 통해 지역의 문화공간으로 활용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진흥원은 2014년에는 총 25개 서점을 선정하여 지원한 바 있다. 선정된 25개 서점은 232회의 문화행사를 통해 많은 지역 주민들의 참여를 이끌며 지역 문화거점의 역할을 톡톡히 수행했다는 진흥원 측의 설명.
신청 대상은 대형 프랜차이즈 서점을 제외한 지역 중소형 서점이며, 신규 서점 20개와 기존에 지원받은 바가 있는 서점 중 15개 등 총 35개가 선정된다. 선정된 신규 서점에는 문화활동 및 시설지원비를 지원하고, 기존 지원 서점(2014년 이전 문화활동 지원서점)에는 문화활동 운영비를 지원하게 된다.
그리고 본 사업에 선정된 서점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와 협력하여 ‘저자 초청 강연회’ ‘독서토론회’ ‘시낭송대회’ ‘지자체 및 지역 독서동아리와 연계한 문화행사’ 등 다양한 독서 활동 관련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되며, ‘독서 공간’, ‘문화 나눔’ 등 고객 중심의 문화 공간도 조성하게 된다.
접수기간은 3월 26일 18시까지이며,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홈페이지에서 사업 참여 신청서를 다운받아 이메일 접수 후 우편 및 방문 접수하면 된다.
한편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은 지역서점의 활성화를 위해 ‘지역서점 POS(판매정보관리시스템) 연계망 구축’, ‘서점인 전문교육’, ‘지역서점 활성화 포럼’, ‘신간유통도서 DB 구축’ 등을 지원(‘15년 예산 8억5000만원)하여 지역서점 경쟁력 강화에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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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귀 기자
머니S 강인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