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현 신곡 ‘너의 별에 닿을 때 까지’ 인기에 과거 ‘광화문에서’도 재주목
강인귀 기자
3,493
2015.03.12 | 08:40:00
공유하기
![]() |
지난 10일 규현은 tvN 월화드라마 ‘호구의 사랑’(극본:윤난중, 연출:표민수)의 새 OST '너의 별에 닿을 때까지'를 공개했다.
신곡의 발표 이전부터 뮤직비디오의 일부와 가사 등이 공개되며 팬들의 관심을 끌어왔던 ‘너의 별에 닿을 때 까지’는 공개와 함께 올레와 지니 등 여러 음원 차트에서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그런데 규현이 이전에 불러 큰 인기를 끌었던 또다른 발라드곡 ‘광화문에서’ 역시 ‘너의 별에 닿을 때 까지’의 발표와 함께 다시 차트에서 힘을 받고 있었다
‘광화문에서’는 ‘너의 별에 닿을 때 까지’가 발표된 10일 이후 각 음악 차트를 역주행, 다시 한 번 팬들의 귀를 사로잡고 있다.
![]() |
아날로그적 감성의 악기들의 잔잔한 멜로디 위에, 규현의 감미로운 목소리와 감성적인 노랫말들이 조화를 이루면서 멋진 조합을 만들어냈다는 평을 받고 있다.
‘호구의 사랑’은 ‘갑을 로맨스’라는 독특한 소재로 유이와 최우식, 임슬옹 등 신예 스타들이 등장,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는 드라마로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이미지제공=DO&빨간약>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 [email protected] )>
-
강인귀 기자
머니S 강인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