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랜차이즈 서울 창업박람회가 오는 14일까지 코엑스에서 진행된다. (사진=강동완 기자)
▲ 프랜차이즈 서울 창업박람회가 오는 14일까지 코엑스에서 진행된다. (사진=강동완 기자)


제2의 인생을 준비하는 은퇴자, 업종 전환을 위해 아이템을 찾고 있는 자영업자 등이 창업시장 트렌드를 파악하고, 아이템을 결정할 수 있는 길라잡이 역할을 해줄 창업박람회 ‘2015 프랜차이즈 서울’이 오는 14일(토)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엑스가 주최하는 ‘프랜차이즈 서울’은 올해로 38회를 맞는 국내 최초의 창업박람회로 올해는 프랜차이즈 브랜드 129개사가 134개 브랜드 326부스 규모로 참가하고 있다.

카페, 소자본창업을 포함한 유망 창업 프랜차이즈들을 총망라해 참관객들이 다양한 프랜차이즈 창업상담을 한 자리에서 할 수 있다.


‘2015 프랜차이즈 서울’에서는 커피전문점, 디저트카페 등 창업관심도가 높은 아이템을 비롯해 다이소, 초록마을, 드림디포 등 유명 유통브랜드와 세탁전문점, 요가학원, 반찬전문점, 스몰비어 등 다양한 창업아이템을 만나볼 수 있다.

▲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프랜차이즈 서울 창업박람회 모습 (사진=강동완 기자)
▲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프랜차이즈 서울 창업박람회 모습 (사진=강동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