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속의 착한소비… 공정무역 '퓨로커피' 인기상승
강동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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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18 | 15: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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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로커피' 공정무역 캡슐커피 1차 수입물량 완판
생활속의 착한 소비, 개념 소비 정착화
지난해 9월 한국에 진출한 세계적인 공정무역커피 '퓨로커피'(www.purocoffee.com)가 판매 3개월 만에 1차 수입물량(50,000캡슐)을 완판했다고 밝혔다.
퓨로커피의 캡슐커피는 214년 전통의 벨기에의 'MIKO사'가 개발한 Caffitaly(카피탈리)방식의 캡슐커피로서 공정무역(Fair Trade)제품이다.
Caffiitaly(카피탈리)방식이란 이탈리아의 ‘카피탈리’사의 규격으로 만들어진 캡슐을 의미한다.
대표적으로 커피빈 캡슐과 이탈리아 에까페, 독일커피 치보가 유명하고, 이 방식의 커피머신은 모두 호환된다. 국내에서는 코웨이의 한뼘바리스타정수기가 이에 해당하며 대부분 “홈카페”용으로 많이 사용하고 있다.
퓨로커피코리아 박준형 대표는 "유럽 등 선진국에서는 생활 속의 많은 제품에서 공정무역제품을 사용하고 있지만 국내에선 품목이나 활용에 있어 아직 초기 단계에 머물러 있다."라며 "'퓨로커피'의 1차 수입물량 완판이 단순한 판매에 국한되는 것이 아니라 공정무역제품을 통한 착한 소비, 개념 소비가 실생활에 정착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한편, 공정무역(Fair Trade)란 제3세계 생산자로 부터 공정하고 정당한 대가를 지불하여 구매하여, 그들의 근로 조건이나, 환경을 돌보며, 학교 짓기, 의료 지원, 전기, 수도 설치를 도와 그들의 삶에 비전을 세울 수 있게 도우며, 더 나은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을 의미한다.
생활속의 착한 소비, 개념 소비 정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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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9월 한국에 진출한 세계적인 공정무역커피 '퓨로커피'(www.purocoffee.com)가 판매 3개월 만에 1차 수입물량(50,000캡슐)을 완판했다고 밝혔다.
퓨로커피의 캡슐커피는 214년 전통의 벨기에의 'MIKO사'가 개발한 Caffitaly(카피탈리)방식의 캡슐커피로서 공정무역(Fair Trade)제품이다.
Caffiitaly(카피탈리)방식이란 이탈리아의 ‘카피탈리’사의 규격으로 만들어진 캡슐을 의미한다.
대표적으로 커피빈 캡슐과 이탈리아 에까페, 독일커피 치보가 유명하고, 이 방식의 커피머신은 모두 호환된다. 국내에서는 코웨이의 한뼘바리스타정수기가 이에 해당하며 대부분 “홈카페”용으로 많이 사용하고 있다.
퓨로커피코리아 박준형 대표는 "유럽 등 선진국에서는 생활 속의 많은 제품에서 공정무역제품을 사용하고 있지만 국내에선 품목이나 활용에 있어 아직 초기 단계에 머물러 있다."라며 "'퓨로커피'의 1차 수입물량 완판이 단순한 판매에 국한되는 것이 아니라 공정무역제품을 통한 착한 소비, 개념 소비가 실생활에 정착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한편, 공정무역(Fair Trade)란 제3세계 생산자로 부터 공정하고 정당한 대가를 지불하여 구매하여, 그들의 근로 조건이나, 환경을 돌보며, 학교 짓기, 의료 지원, 전기, 수도 설치를 도와 그들의 삶에 비전을 세울 수 있게 도우며, 더 나은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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