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나, 백야의 변신은 무죄…
배우 박하나가 패션지를 통해 시크한 모습을 뽐냈다.

‘압구정 백야’ 내에서는 수수한 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는 박하나가 여성 패션격주간지 <그라치아>와 진행한 촬영을 통해 패셔너블한 모습을 선보였다.


공개된 라이더 재킷 하나로 센스 있는 포즈를 연출한 장면만으로도 그간 드라마에서 비친 모습과는 사뭇 다름을 보여준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를 통해 박하나는 "미식에 관심이 많은 ‘압구정 백야’ 의 임성한 작가 덕에 처음 알게 되는 음식과 디저트들이 많아 즐겁다"며 "평소 포장마차도 즐기는 털털한 성격이다. ‘압구정 백야’의 남자 배우들에게도 애교 보다 털털한 모습을 많이 보여주어 남동생 같다는 말도 종종 듣는다” 라고 전했다.


볼드한 가죽재킷과 그런지한 티셔츠, 내추럴한 헤어로 빛이 난 박하나의 인터뷰는 그라치아 51호(3월20일 발행)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미지제공=그라치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