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익이 취업 및 이직 시 기본 스펙으로 자리하고 있어 직장인들과 취업준비생들 가운데 토익 공부에 한참인 경우가 많다.

그러나 토익 시험을 치르는 일부 수험생들은 열심히 공부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과도한 긴장 때문에 시험을 망치기도 한다. 컨디션 조절 실패와 더불어 커다란 부담감을 안고 시험에 임하기 때문.


이에 토익인강 전문 '오싹영어(www.osak.co.kr)'가 토익 시험을 무사히 치를 수 있는 방법들을 소개했다. 

먼저 지나간 토익 시험 문제에 대해서는 연연해하지 않는 것이 좋다. 일부 수험생들은 한 문제를 풀 때 정답일지, 오답일지에 대해 너무 깊게 생각하는 경향을 보인다. 그러나 이는 시험 시간을 허비하여 다른 문제도 제대로 풀지 못 하는 결과를 초래한다.


토익 시험에 검토란 없다고 생각하는 것이 마음 편하다. 한 번 답을 골랐으면 해당 문제는 끝났다고 생각해야 한다는 것이다. 시험지에 답을 체크했다가 나중에 답안지에 옮겨 적는 습관도 고쳐야 한다. 답을 옮기는 데에만 2~3분이 걸리므로 이는 시간 낭비라고 할 수 있다.

무턱대고 문제를 해석하는 습관도 고치는 것이 좋다. 어휘 문제의 경우 해석이 필요하다고 할 수 있으나 문법 문제는 사정이 다르다. 문법 문제를 풀 때에는 빈칸의 앞뒤부터 살피고 순서에 맞춰 흐름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토익 시험을 처음 경험하는 수험생들의 경우 함정에 대한 두려움을 떨쳐야 한다. 토익은 한 두 문제를 제외하고는 함정이 없는 시험이다. 따라서 배운 것 그대로 문제를 풀어나가는 것이 중요하다.


오싹영어 차형석 강사는 "독해 문제의 경우 시험 성적의 성패를 좌우하는 중요한 핵심으로 꼽히므로 철저히 준비하는 자세가 필요하다."면서 "시험 당일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여 제대로 된 성적을 나오게 하는 것도 관건"이라고 전했다.
토익,
<이미지제공=오싹영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