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너스, 브랜드 모델 김희선 주연 드라마 '앵그리맘' 제작지원
여성복 브랜드‘조이너스’가 전속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김희선 주연 드라마 MBC 새 수목 미니시리즈 <앵그리맘> 을 제작지원에 나섰다.

킬미힐미 후속으로 지난 18일부터 방영을 시작한 ‘앵그리맘’은 2014 MBC극본공모 우수상 수상작으로 한때 ‘날라리’였던 젊은 엄마가 학교폭력에 시달리는 딸을 지키기 위해 다시 고등학생이 돼 한국 교육의 문제점을 정면으로 마주하면서 헤쳐나가는 내용이다.


동시간대 1위로(TNMS기준) 기분좋게 출발한 <앵그리맘>은 <킬미 힐미> 첫회 보다 높은 반응을 끌었고, 연기변신을 한 김희선과 학교폭력에 대한 소재로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조이너스 측은 드라마 속 김희선 의상 및 매장으로 협찬할 계획이며, 드라마에서 동안엄마로 나오는 김희선씨가 제안하는 조이너스 옷을 매장에서도 적극 홍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조이너스는 2015년부터 모델교체 및 드라마 제작지원 및 버스광고, 영상광고, 매체를 활용한 적극적인 광고를 진행하고 있다. 그리고 하반기에는 상품에 있어서도 변화를 모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미지제공=조이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