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산불' /사진=YTN뉴스 캡처
'포천 산불' /사진=YTN뉴스 캡처

'포천 산불'

포천에서 발생했던 산불 진화작업이 완료됐다.

23일 소방당국과 산림청은 이날 오전 6시30분 인력 280명과 헬기 9대를 동원, 진화작업을 재개해 오전 10시30분쯤 불길을 잡았다.

이번 화재는 임야 10㏊ 이상을 태운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소방 당국은 쓰레기를 태우려고 피운 불이 산으로 옮겨 붙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피해 면적과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