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문으로 들었소' 자체 최고 시청률 기록하며 '빛나거나 미치거나' 추격 나서
강인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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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률 조사업체 TNMS에 따르면 지난 2015년 3월 23일 방송된 SBS 월화 드라마 < 풍문으로 들었소 >(9회)가 전국 가구 시청률 8.7%로 전회(8회, 8.3%) 대비 0.4%p 상승하며 첫 회 방송 이후 가장 높은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에 동 시간대 경쟁프로그램인 MBC < 빛나거나 미치거나 >와의 격차를 전회 대비 1.1% 줄였다.
한편, 동 시간대 경쟁프로그램인 MBC < 빛나거나 미치거나 >(19회)은 전회(11.4%)대비 0.7%p 하락한 10.7% 시청률(전국 기준)을 보이며 1위 자리를 지켰고, KBS2 < 블러드 >(11회)는 4.4%로 전회(5.1%) 대비 0.7%p 하락하며 3위에 머물렀다.
이날 < 풍문으로 들었소 >의 전국기준 주 시청자 층은 여성40대(11.9%), 여성50대(8.4%), 남성50대(5.1%) 순으로 40대 이상 시청자들이 많이 시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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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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