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샷, '2015F/W서울패션위크'에서 올 시즌 트렌드될 메이크업 선봬
코스메틱 브랜드 문샷(moonshot)이 지난 24일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에서 진행된 2015 F/W 서울패션위크 송유진 디자이너의 ‘에스이콜와이지(S=YZ)’ 컬렉션에서 2015 F/W 트렌드를 반영한 메이크업을 선보였다.

이번 시즌 송유진 디자이너의 2015 F/W 의상은 화사하면서도 화려한 색감이 잘 들어난 것이 특징이다. 이에 맞춰 문샷은 은은한 눈매 표현과 치크나 립에 포인트를 준 세련되면서도 모던한 메이크업으로 컬렉션의 완성도를 높였다.


이날 컬렉션에서는 문샷은 ‘플로리스 페이스 퍼펙션 밤’과 ‘스킨 일루미네이터’로 피부를 정돈한 뒤, 문샷 파우더 듀오 ‘아이리쉬 커피&시나몬스펠’로 아이 음영을 주고, 문샷 스틱 익스트림 ‘페인트 오렌지’와 ‘누드픽션 컬러’를 믹스해 화사한 메이크업을 연출했다.

문샷 관계자는 “메이크업 트렌드 중 하나였던 1970년대 글래머러스 보헤미안 룩이 2015 F/W시즌에서도 계속 나타날 전망으로 보인다”라며 “이번에 선보였던 헬시 글로우&내추럴 음영 메이크업은 런웨이 뿐만 아니라 일상에서도 자연스럽게 연출할 수 있는 메이크업 룩으로 여성들의 큰 호응을 받을 것”라고 전했다.


<이미지제공=문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