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살 맞은 투미, 초심 담은 '1975컬렉션' 출시…역사 담은 전시회도 진행
강인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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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전시에서 투미는 40주년을 기념하며, 1975년부터 이어져 온 투미의 발자취를 살펴볼 수 있는 창립 히스토리부터 투미 만의 특별함을 보여주는 투미 디퍼런스와 10 팩트 전시를 선보인다.
또한 투미는 매년 자신만의 길을 개척하고 그 분야에서 스타일을 선도하는 인물을 글로벌 시티즌으로 선정, 그들과의 여정을 함께 한다.
한국에서는 패션 디자이너 이지선, 이지연 자매가 글로벌 시티즌으로 선정되어 전시를 통해 그녀들의 일과 여행에 대한 이야기를 영상으로 소개한다.
1970년대의 감성과 현대적 디자인이 함께 조화를 이루는 1975 컬렉션은 인터내셔널 캐리 온(International Carry–On), 슬림 브리프(Slim Brief), 룩색 백팩(Rucksack Backpack)과 스퀘어 더플(Square Duffel) 등의 다양한 스타일로 출시된다.
<이미지제공=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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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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